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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워진 다빈치모텔…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다시 무대 선다 2024-09-01 23:29:02
창업자 김봉진 전 대표와 ‘브랜딩하는 최고경영자(CEO) VS 경영하는 디자이너’를 주제로 대담을 펼친 데 이어 올해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함께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디자인을 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물리학자 김범준, 뇌과학자 장동선, 역사학자 이익주, 법학자 한동일 등이...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 보고서 '배민스토리 2024' 발간 2024-08-26 09:11:34
이 같은 지원은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 전 의장 부부와 우아한형제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이뤄졌다. 김 전 의장은 지난 2021년 외식업 운영자들의 의료·생계비 등 명목으로 200억원을, 라이더의 안전과 생계를 위해 20억원을 각각 기부한 바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의 경영을 돕기 위해 메뉴 개발...
'배민' 우아한형제들, 반데피트 임시대표 체제 유지 2024-08-23 10:19:03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국환 전 대표는 김봉진 창업자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배민을 이끌어오다 지난달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지난해 1월 이사회에서 대표로 선임된 지 1년 6개월 만이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 출신인 이 대표는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한 바 있다. 이후 배달의민족 푸드 딜리버리 사업...
배민, 반데피트 임시대표 체제 연말까지 유지…"경쟁 상황 대응" 2024-08-23 09:01:16
한다"고 덧붙였다. 이국환 전 대표는 김봉진 창업자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배민을 이끌어오다가, 지난 7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사회를 열어 사내이사였던 반데피트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당초 이달 이후로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임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었다. 다만...
[취재수첩] 스타트업으로 부자 되면 안 됩니까 2024-08-21 17:29:43
창업자 김봉진 전 대표가 먹튀 논란을 겪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는 2019년 독일업체 딜리버리히어로(DH)에 우아한형제들을 40억달러에 매각한 뒤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일부 네티즌이 식사를 주문할 때 독일 기업에 수수료를 내야 하는 상황을 김 전 대표가 야기했다고 주장하면서 ‘반(反)배민’ 정서를 부추겼다....
현대카드 '2024 다빈치모텔' 내달 27일 개최 2024-08-07 14:28:33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정례화됐다. 지난해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와 '브랜딩하는 CEO VS 경영하는 디자이너'를 주제로 대담을 펼친 데 이어 올해는 이상엽 현대자동차 부사장과 함께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디자인을 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해외 팬...
김봉진 배민 창업자 이끄는 그란데클립, 스테이폴리오 인수 2024-07-26 19:28:39
김봉진 배민 창업자 이끄는 그란데클립, 스테이폴리오 인수 장인성 대표 등 배민 멤버들 다수 참여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전 의장이 이끄는 그란데클립이 스테이폴리오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폴리오는 감성 숙소를 큐레이션 해주는 숙박 플랫폼이다. 그란데클립은...
M&A 나선 김봉진 '제2 배민' 시동 걸었다 2024-07-26 17:25:52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전 우아DH아시아 의장(사진)이 이끄는 그란데클립이 숙박 스타트업 스테이폴리오를 인수했다. 스테이폴리오는 감성 숙소를 큐레이션하는 플랫폼이다. 김 전 의장이 제2의 배민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파인스테이 플랫폼 인수 그란데클립은 스테이폴리오 지분 50%를 사들여...
반갑다, 공무원보다 기업 선호한다는 취준생[하영춘의 경제 이슈 솎아보기] 2024-07-24 13:50:03
김택진(엔씨소프트), 방시혁(하이브), 김봉진(우아한형제들) 등 국내에서 성공한 창업자들은 대학을 나와 멀쩡한 직장에 다니다 창업했다. 먹거리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나라에서 환자를 나 몰라라 하는 의사들보다 기업체 취업을 꿈꾸는 취준생들의 가능성이 더 무궁무진하다. 그들을 응원한다. 하영춘 한경비즈니스 편...
이제는 '채용' 아닌 ‘영입’의 시대 2024-07-23 17:14:06
조직문화로 주목받은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창업자도 ‘경영자가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좋은 인재를 영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듯이 요즘 기업들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기준에 따라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 인재’, ‘회사의 조직 문화에 적합한 인재’를 뽑으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