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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적자' 김경수 만난 이재명 "민주당 더 크고 넓은 길 가야" 2025-02-13 17:45:39
인사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국회에서 배석자 없이 90분가량 만난 이 대표와 김 전 지사는 당 통합, 숙의 공간 확대, 민주적 절차 개선, 개헌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김태선 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김 의원은 “두 사람은 정권교체를 위해 당원들이 공감한...
이재명 '통합 행보' 잰걸음…'친문적자' 김경수 만난다 2025-02-12 17:47:51
후보군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세 사람을 만나기로 한 건 당내 실질적인 통합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들은 민주당에 다양성과 포용성이 사라졌다며 연일 날을 세웠다.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점차 커지자 최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 사이 정권...
오세훈 "지방분권" 김동연 "4년 중임"…李 빼고 '개헌' 한목소리 2025-02-12 17:46:44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부겸 전 총리는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되 여소야대에서 국정이 마비되는 상황을 해소할 방안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개헌의 키를 쥔 이 대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가장 유력 주자가 되는 상황에서 굳이 먼저 개헌을 주장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게...
'정권연장' 45.2% '정권교체' 49.2%…3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 [리얼미터] 2025-02-10 09:40:10
7.7%, 김부겸 전 국무총리 6.5%, 이낙연 전 국무총리 6.0%, 김경수 전 경남지사 4.5%, 우원식 국회의장 3.5%, 김영록 전남지사 0.8%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8.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슬기 한경닷컴...
정권 연장 VS 정권 교체 '팽팽'...오차범위 내 2025-02-10 08:29:41
7.7%, 김부겸 전 국무총리 6.5%, 이낙연 전 국무총리 6.0%, 김경수 전 경남지사 4.5%, 우원식 국회의장 3.5%, 김영록 전남지사 0.8% 순으로 나타났다. 범보수 진영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1%로 오차범위 밖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1.1%, 오세훈 서울시장 10.3%, 홍준표 대구시장 7.5%, 한동훈...
민주당 내홍 격화…'대선 패배 책임론'까지 나왔다 2025-02-09 20:04:33
소셜미디어에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모두 나서 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라며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은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필요 없다고 해 지원 유세에 나서지 못했다고도 주장했다....
임종석 "李에 아첨하는 사람들, 한 표도 못 벌어" 2025-02-09 18:55:54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부겸 전 총리 등을 거론하며 “나서 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으로 공격하는 건 아니다”고 했다. 이는 사실상 ‘이재명 호위무사’로 나선 유시민 작가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유 작가는 최근 김 전 지사를 향해 “지도자 행세를 하지 말라”고 저격했고, 김 지사에 대해선...
유시민 "다른 직업 찾아라"…임종석 "인신공격은 아니다" 2025-02-09 13:35:09
잠룡으로 평가받는 신(新)3김(김동연·김경수·김부겸)과 임 전 실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서는 "대선 출마했다가, 단일화 감도 아닌데 민주당에 들어와 공천받아 경기도지사가 된 것"이라며 "그런데 (김 지사가) 지금 저렇게 사법 리스크 운운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것"이라고 했다. 김부겸 전...
유시민 "책 많이 읽어라"…김부겸 "고마운 충고, 열심히 살겠다" 2025-02-07 13:38:23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유시민 작가가 자신을 포함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을 거론하며 비판한 것에 대해 “유시민 선생, 충고 고맙다”라고 직접 반응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쇼츠(Shorts)에 유 작가 영상을 보는 모습을 담으며 "여러 가지 충고 고맙다. 제 스스로 여러 상황에 대해...
'이재명 호위무사' 자처한 유시민 폭탄 발언…비명계 '부글부글' 2025-02-07 11:52:50
같다. 다른 직업을 알아봐라”라고 했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 대해선 “이미 역량을 넘어선 자리를 했다”며 “책 많이 읽으시길 바란다. 2선에서 훈수 역할이 어울릴 것 같다”고 쐐기를 박았다. "유 작가 충고 고맙다"면서 웃으며 넘긴 김 전 총리 같은 반응도 있었지만, 임 전 실장은 "이재명 혼자 모든 걸 잘 할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