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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영재 "'비밀의숲2' 김사현, 빌런인 줄 알았다고요?" 2020-10-22 09:12:21
캐릭터로 남았다. '비밀의 숲2'에서 김사현과 그 인물을 연기한 배우 김영재가 사랑받았던 이유다. tvN '비밀의 숲2'는 2017년 방영된 '비밀의 숲'을 잇는다. 선과 악에 대한 고찰과 검찰 비리에 대해 전했던 '비밀의 숲' 시즌1과 달리 '비밀의 숲2'에서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권...
'비밀의숲2' 김영재 "PD 꿈 접고 배우로…'쉬리' 한석규 선배 보고"(인터뷰) 2020-10-15 12:43:51
검사 김사현 역으로 활약했다. 극 초반엔 속 모를 '꼰대' 부장 검사였고, 이후엔 황시목(조승우)의 조력자로 활약했던 김사현을 연기하며 김영재는 20년 동안 쌓아온 내공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본래 중앙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김영재는 "원래 PD를 꿈꾸며 MBC에서 진행했던 공개 인턴 채용 프로그램에...
"묵직한 화두→침묵해선 안 되는 이유"…'비밀의 숲2'가 남긴 것 2020-10-05 11:26:00
거듭났던 동부지검장 강원철 역의 박성근, 법제단 김사현 부장 역의 김영재, 용산서 강력3팀 최윤수 팀장 역의 전배수 등 탄탄한 연기로 극을 빈틈없이 채워준 이들의 열연은 매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어내며 매회 감탄과 호평을 이끌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비밀의 숲2' 전혜진은 그 자리에 있었다…밝혀진 추악한 진실 2020-10-04 16:16:00
했지만 최빛(전혜진)은 “우태하(최무성)든, 김사현(김영재)든 상관없이 배후에 있기만 하면 돼. 그럼 우리가 이겨”라며 여진의 말을 일축했다. 검찰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우태하는 금방 드러날 얕은 수를 쓸 리가 없다며 이를 반박했다. 검찰 쪽은 영장을 내주지 않은 것은 중요한 사안이라 보완수사가 더 필요해서 ...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협박 속 끝내 침묵하지 않았다 '긴장감 최고조' 2020-10-04 08:09:00
김사현(김영재)에게 전부를 위해 나섰다며, “누군가 손을 더럽혔다면, 그 은인의 희생에 박수를 치겠다”던 우태하의 궤변과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결국 궁지에 몰린 우태하는 황시목과 한여진을 법제단으로 호출했다. 그는 먼저 한여진에게 기소권이 있는 검찰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남재익(김귀선) 의원 아들의 마약...
‘비밀의 숲2’ 의심 받는 김영재, 조승우와 팽팽한 대치 2020-09-27 10:08:00
있는 부장검사 김사현 역을 맡았다. 서동재 실종 사건의 가짜 목격자인 전기혁(류성록 분)은 전과 기록상 2017년 성남지청을 거쳐갔다. 이 시기 성남지청 형사 2부 부장검사로 역임했던 이는 다름아닌 김사현(김영재 분). 예상치 못한 연결 고리가 밝혀지며 또 다른 균열을 예고했다. 이 새로운 사실에 주목한 시목이 몰래...
‘비밀의 숲2’ 비숲러들 사로잡은 김영재… 제대로 터진 존재감 2020-09-19 09:46:00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김사현 부장검사는 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한 인물이다. 어떤 성격의 캐릭터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첫 등장은 그다지 정의롭지 못했다. 능청스럽게도 세속적인 모습 그대로를 보여줬고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에서는 재고의 여지 없이 철저히 검사의 입장 만을 대변했다. 특히 법제...
‘비밀의 숲2’ 김영재, 연기 내공과 훈훈 비주얼 담은 비하인드컷 공개 2020-09-14 14:32:00
김사현의 순간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들이 포착 돼 있다. 김영재는 긴장감 넘치는 검경의 갈등에서 명민한 능력을 갖춘 김사현 답게 안정적인 연기, 대사 전달력으로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의외의 유쾌한 인간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환기시키기도 했다. 황시목(조승우)에 선배 노릇을 하려던...
‘비밀의 숲2’ 김영재, 이런 검사 진짜 있을 것 같다 ‘호평’ 2020-09-07 18:18:00
연기하는 김사현은 목표지향적인 성향으로 상황 판단력이 빨라 이상 기류를 잘 알아채는 인물이다. 하지만 초반에는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황시목 역의 조승우가 선을 봤는지, 뒷배가 있는지 등 헛다리를 짚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김영재만의 연기 내공으로 때론 진중하게 때론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몰입도를...
'비밀의 숲2' 이준혁 납치범 "나는 설거지를 한 것이다" 소름 2020-09-07 10:11:25
것. 김사현(김영재) 부장이 지적한대로, 현직 검사의 실종이 현직 경찰의 범행으로 밝혀진다면, 수사권이 경찰에 넘어갈 일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서동재 아내의 영상에 달린 네티즌들의 댓글을 유심히 보던 누군가가 있었다. 대부분 서동재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응원으로 가득 찬 내용이었다. 그는 댓글창에 “양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