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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이 홍보한 밈코인 몇시간만에 94% 폭락 논란 2025-02-16 00:39:13
거론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자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민간 프로젝트라고 홍보한 리브라(LIBRA) 밈 코인이 단 몇 시간 만에 94% 폭락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현지 일간 클라린, 라나시온, 암비토 등이...
'親트럼프' 아르헨티나 밀레이, 美 철강관세에 국내서 비판 직면 2025-02-13 07:22:11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후 친분을 과시하며 '친트럼프 행보'를 보여왔지만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를 피해가지 못하게 되면서 현지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
아르헨 밀레이, 정책비판 前장관에 격분해 장관딸의 대사직 박탈 2025-02-11 08:27:46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신의 외환 정책을 비난한 도밍고 카발로 전 경제장관에 격분해 그의 딸 소니아 카발로 미주기구 대사를 10일(현지시간) 전격 해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제학자 출신인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후 카빌로 전 장관을 '역사상 가장...
'아르헨트럼프' 밀레이, 9번째 방미에서 트럼프와 양자회담 추진 2025-02-10 06:04:17
협상 지원 요청할듯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이달 말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참석차 9번째 방미를 준비 중인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IMF 이어 '초인플레 해결' 前장관도 아르헨 환율정책 수정 주장 2025-02-08 04:54:17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국제통화기금(IMF)에 이어, 과거 아르헨티나의 통제불능 물가상승 문제에 대한 해결을 주도했던 전직 장관이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에 외환규제 폐지를 비롯해 환율정책 수정을 주장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 암비토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르포] "약자 보살피는 정부 원한다"…아르헨티나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2025-02-03 04:00:00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폭염주의보가 발동된 아르헨티나에서 1일(현지시간)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지난달 23일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서 '워크(Woke)'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난하면서 여성혐오 살인(Femicidio) 가중처벌은 차별이며 동성애자는 소아성애...
'살인적 물가' 아르헨, 빅맥지수 스위스에 이어 세계 2위 2025-02-01 10:58:47
2위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해당 국가의 물가나 환율을 살펴보기 위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6개월마다 발표하는 빅맥지수에서 아르헨티나가 스위스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현지 언론이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빅맥지수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팔리는 빅맥 햄버거 가격을...
"월가, 아르헨-IMF 신규차관 협상 타결 기대…최대 100억 달러" 2025-01-30 02:34:34
100억 달러"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간 신규 차관 협상에 대해 미국 월가에서 타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가의 대형은행과 IMF의 전직 관료들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IMF로부터 최대...
아르헨티나, '중남미에서 가장 술 많이 마시는 나라' 2025-01-29 02:47:05
1위, 2위는 브라질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세계보건기구(WHO)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중남미에서 연간 1인당 음주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아르헨티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는 1인당 연간 8리터의 술을 소비해, 7.7리터를 기록한 브라질을 제치고 중...
"아르헨 대통령, 이민ㆍ성소수자 권리 제한"…트럼프 따라하기? 2025-01-28 04:36:08
따라하기?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국제기구 탈퇴, 이민 및 성소수자 권리 제한 등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정책과 비슷한 노선을 고려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