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 열어 "지역현안 해결 협력" 요청 2025-02-14 16:05:02
네 번째) 시장과 염태영(수원무), 김승원(수원 갑),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김준혁(수원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경기 남부 광역철도 추진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정조대왕 능 행차 공동 재현’ 국가 무형유산 등재 등 현안에 대한 국회...
[백광엽 칼럼] '우리법'의 사법부 과잉대표 문제 2025-01-14 17:37:47
소추단에 들어갔다. 비(非)우리법 판사 출신 김승원 의원은 소추단에서 빠지더니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소추단은 ‘우리법 핵심’ 이광범 변호사의 LKB와도 친밀하다. 설립 10여 년 만에 ‘좌파의 김앤장’으로 급성장한 LKB 이광범 대표가 소추단 공동대표이고, LKB 변호사 4명이 소추단에 들어갔다....
김용현 "부정선거와 여론조작 증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 2025-01-04 17:33:03
이날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김 전 장관 공소장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은 선관위 보안 시스템의 취약성이 선거 결과에 부정한 영향을 미쳤다는 의심을 하고 있었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검찰은 윤 대통령 등은 또 평소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로 인해 국정이...
여인형, 국정원 1차장에 "이재명·한동훈 소재파악 도와주세요" 2025-01-04 15:23:59
파악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83쪽 분량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공소장에는 여 사령관과 홍 전 차장이 이 같은 취지로 대화한 통화 내용이 적시됐다. 지난달 3일 오후 11시 6분께 계엄 선포 직후 홍 전 차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여 사령관은 "선배...
윤석열 VS 검찰, 계엄군 '실탄 공방'...누가 사실일까? 2025-01-04 15:18:48
4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83쪽 분량의 김용현 전 장관 공소장에는 계엄군이 소총, 권총과 함께 실탄을 챙겨 현장으로 출동한 구체적인 정황이 담겼다. 공소장에 따르면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계엄 당시 가장 많은 실탄을 동원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지시를 받은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계엄...
경찰, 계엄 당일 법률검토 뒤 국회의원 출입 허용…尹 지시에 '2차봉쇄' 2025-01-04 14:53:03
4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내란·직권남용 혐의 공소장에는 비상계엄 당시 경찰의 국회 봉쇄 상황이 상세히 담겼다. 검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전인 지난달 3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에서 김 전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尹 실탄 없었다는데…검찰 "5만7천여발 동원" 2025-01-04 14:52:34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83쪽 분량의 김용현 전 장관 공소장에는 계엄군이 소총, 권총과 함께 실탄을 챙겨 현장으로 출동한 구체적인 정황이 담겼다. 공소장에 따르면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계엄 당시 가장 많은 실탄을 동원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지시를 받은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계엄...
계엄 당시 실탄 없었다는 尹…검찰 "5만7000여발 동원" 2025-01-04 14:44:27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83쪽 분량의 김용현 전 장관 공소장에는 계엄군이 소총·권총과 함께 실탄을 챙겨 현장으로 출동한 구체적인 정황이 담겼다. 공소장에 따르면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계엄 당시 가장 많은 실탄을 동원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지시를 받은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계엄...
尹, 계엄전 '명태균 의혹' 거론…김용현, 담화문·포고령 준비 2025-01-04 14:35:11
4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내란·직권남용 혐의 공소장에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11월24일 대통령 관저에서 김 전 장관과 차를 마시며 이같이 말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야당이 제기한 명태균 의혹,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북한 파병 및...
압박 높이는 민주당 "경호처 폐지·공수처 사건 재이첩" 2025-01-04 13:10:56
거세게 비판했다. 법사위 소속 야당 간사 김승원 의원은 "(공수처 태도는) 의지박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은 선택지가 아닌 만큼, 내란 수사 및 관련자 처벌에 조직의 명운을 걸어야 한다"고 일갈했다. 운영위 야당 간사인 박성준 의원도 "대한민국이 법 집행조차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