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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내년 IPO 재추진 “시장 상황 반영한 전략” 2024-11-29 16:16:59
준비해왔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계획된 상장 일정을 연기하는 것이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선이라고 판단했다”며 “오름은 앞으로도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혁신신약 개발이라는 사명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삼천당제약, 오너 일가 배당 사실무근 2024-11-28 10:05:46
허가 획득 실패 및 계약 협상 결렬과 같은 사항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삼천당제약은 현재 아일리아 저용량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허가 취득을 진행 중이다. 당뇨 및 비만 치료용 주사제(인슐린과 GLP-1)를 경구제로 변경한 제품들의 임상 진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아이엠바이오로직스, J&J 이노베이션 JLABS 선정 2024-11-28 10:02:04
자가면역질환 및 면역항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정인수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상무는 “앞으로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JLABS 멤버십을 활용해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공동연구 및 제2의 대형 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개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CJ바이오사이언스, '염증성 피부 질환 마이크로바이옴' 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2024-11-26 10:34:58
로바이옴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국소 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기존 항생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가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2a상 톱라인 국제 학회 포스터 발표 2024-11-26 09:52:41
물론 산업계에서 주목하는 성과를 도출한 만큼 앞으로도 국제 학회를 통해 PSP 연구 성과를 꾸준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젬백스는 미국 및 유럽 7개국에서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 투약을 모두 완료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분석+] 피하주사 제형 특허 싸움…MSD, 할로자임에 선제 공격 날린 까닭 2024-11-25 09:27:57
무효화되고, 인핸즈 특허만 있으면 키트루다 SC제형 품목허가 시기로 추정되는 2025년 말~2026년부터 약 1년 간의 로열티만 지불하면 종료된다. 따라서 업계는 MSD가 엠다제 특허의 무효화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고 분석한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에 2024년 11월...
매물로 나온 메드팩토 “제약사·투자기관 협의 중, 세력에 매각 절대 없다” 2024-11-22 18:34:10
투자기관 중에 매각이 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출 향상 및 바이오마커 분석 등 경영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메드팩토와 테라젠이텍스 그룹 간 협력적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며 “테라젠이텍스는 매각 자금을 제약 사업 확대에 투자하고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알테오젠 "SC제형 변경기술…특허 침해의 소지 전혀 없다" 2024-11-22 17:42:58
절벽을 피하기 위해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중이다. MSD는 12일 미국 특허청에 할로자임 엠다제의 특허 무효심판 청구를 제기했다. 특허 적용 대상이 광범위하고 불투명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허 침해 논란에 이날 알테오젠 주가는 29만2000원으로 전날 대비 15.73% 급락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대장' 알테오젠 휘청이자 바이오株 맥박 불안 2024-11-21 17:46:27
자산운용 대표는 “신규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국내 증시 상황에선 오른 업종에서 매도가 나오고 낙폭 과대 업종에 투자자가 몰린다”며 “삼성전자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로 반도체주 하방이 막힌 가운데 바이오주에서 자금이 이동하는 수순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시은/김유림 기자 see@hankyung.com
[분석+] 알테오젠, 경쟁사 美 할로자임과 특허 분쟁에 발목 잡히나 2024-11-21 14:39:14
알테오젠은 할로자임보다 후발주자이다. 강점은 특허 만료일이 할로자임 보다 늦다는 것이다.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의 특허만료일은 2030년대 후반에서 2040년으로 예상한다. 반면 아직 탄탄한 매출 구조를 갖추지 못한 상태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 채널 에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