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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현판 달고 좌석 구분…방통위 심판정 개선 공…) 2024-11-26 17:11:13
의원들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건과 관련해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 현장 검증을 왔을 때 언급된 바 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전체회의장 내 방통위원장 자리에 앉은 점 등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사무처에 개선 공사를 지시한 바 있다. 당시 김 직무대행은 "야당 의원들이 심판정에서...
'칼바람' 예고한 이재용...임원·조직 싹 다 바꾸나 2024-11-26 15:22:09
공식 조직이 아니다. 정 부회장도 등기이사가 아님은 물론이다. TF의 권한은 과거 구조본 미전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 일각에서는 '벙커같은 안전지대에 있는 삼성지휘부'라는 평가도 나왔다. 이런 시각 때문에 미전실 부활을 통해 공식 조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부사장 승진…‘불닭 브랜드 1조원 달성’ 성과 2024-11-26 14:54:49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6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측은 “역대 최대 실적, 불닭 브랜드 연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성과 아래 핵심 기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인사를 했다”고...
현판 달고 좌석 구분…방통위 심판정 개선 공사 완료 2024-11-26 14:44:58
의원들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 의결 건과 관련해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 현장 검증을 왔을 때 언급된 바 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전체회의장 내 방통위원장 자리에 앉은 점 등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사무처에 개선 공사를 지시한 바 있다. 당시 김 직무대행은 "야당 의원들이 심판정에서...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통합관리 시스템(PIL-M)을 개발하는 ‘프라이버시지’ 2024-11-25 21:31:17
대표이사 포함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박사 출신 및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력들이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관리 시스템 추가 개발 및 민간, 금융기관으로 판로를 확대 개척하고자 한다”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美 진출한 韓 기업의 미군 채용…동맹 더 굳건해졌죠" 2024-11-25 18:06:09
있다. 이를 통해 한·미 혈맹은 더 단단해질 것이다.” 김종욱 한국카투사연합회 명예회장(69·스위스포트코리아 회장)의 말이다. 그는 10년 넘게 매년 미국을 찾아 주한미군을 거쳐 간 미군 주요 지휘관과 교류하고 있다. 그가 회장, 이사 등을 맡은 주한미군전우회(KDVA), 한미동맹재단(KUSAF), 카투사연합회 등이 주최하...
'삼양 4세' 김건호, 고부가 소재 이끈다 2024-11-25 17:37:19
이와 함께 삼양그룹은 바이오팜그룹장(사장)으로 김경진 전 에스티팜 대표를 영입했다. 김 그룹장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 수석연구원을 거쳐 에스티팜에서 연구소장,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그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삼양그룹 4세 김건호 사장, 화학 맡는다…화학1·2그룹으로 분리 경영 2024-11-25 09:45:46
김경진 사장을 영입해 그룹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김경진 그룹장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수석연구원을 거쳐 에스티팜에서 합성1연구부장·연구소장·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연구개발자로서는 물론 전문 경영인으로서도 우수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그룹장은 이번에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장으로...
"상법개정, 경영권 위협 커…자본시장법 바꿔 주주 보호할 것" 2024-11-24 17:53:27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지목한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처럼 상법을 손질할 경우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들이 기업 이사를 상대로 배임·사기죄 소송을 남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들이 ‘주주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기업·증시에 부작용"…정부 첫 공식 반대 입장 2024-11-24 17:53:01
부작용이 크다”고 24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상법 개정안에 따라 기업 이사진의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주주들의 소송도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정부가 야당에서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당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