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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 2.8%로 둔화…월가 "관세 모멘텀 남았다" 2025-03-12 22:35:49
속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8일과 19일에 걸쳐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개최한다. 연준의 금리 정책을 추적하고 있는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시장의 현재 컨센서스는 오는 5월까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64%, 6월 인하를 98% 확률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김종학 특파원)
고개드는 고용 둔화 우려…잠재 실업률 3년래 최고 2025-03-07 23:24:56
선물도 현재 약보합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짝 반등하던 미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bp(1bp=0.01%) 내린 3.913%, 10년물은 지표 발표 직후 4.23% 수준을 기록하다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bp 하락한 4.223%로 밀렸다. (뉴욕=김종학 특파원)
한국 콕 집어 "관세 4배 높아"…경제 충격도 "괜찮다" 2025-03-05 15:04:25
연관 의혹을 받아온 CK허치슨 보유 항만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 통제와 함께 새로운 미 해군 군함 건조 프로젝트를 일으켜 해군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 등을 공개했다. 연설 말미엔 화성에 미국의 국기를 꽂겠다며 우주탐사와 항공우주 등에 대한 지원 계획도 시사했다. (뉴욕=김종학 특파원)
480조원 쌓아둔 버핏…"자산 대부분 주식 투자" 반박 2025-02-24 00:51:45
영업이익(145억3000만달러)이 전년 대비 71% 급증했다. 미국의 높은 금리로 국채 투자 성과가 늘고, 이상기후에도 보험 부문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474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7% 늘었다. 버핏은 “머지않아 아벨 부회장이 연례 서한을 쓰게 될 것”이라고 했다. 뉴욕=김종학 한경TV 특파원
"수도권 땅값만 1500억 천안으로 옮기니 194억…1호선 인프라면 해볼만" 2025-02-07 17:15:54
전문업체 태성의 김종학 대표(사진)는 “1호선과 고속철도 덕에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충남 지역 인프라 정도면 기업이 새롭게 도전하기에 충분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시가총액 8000억원대의 중견 코스닥기업인 태성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연내 경기 안산에서 충남 천안으로 본사를 옮길 예정이다. 복합동박과 유리기판...
월가 전설 "한국 시장 성과 아쉬워…그래도 투자" [직격 인터뷰] 2025-02-02 17:00:00
이는 정치적 혼란이 있기 전부터였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나 그는 “오크트리는 역발상 투자자이자 가치투자자로서 성과가 좋은 시장과 기업을 찾으면서 저가 매수가 가능할 때 기꺼이 투자한다”며 “그러한 관점에서 한국을 계속 주시하고, 한국 투자에 관해 일절 이견은 없다”고 강조했다. 뉴욕 = 김종학 특파원
한경 글로벌마켓, 24시간 뛰는 투자뉴스…연휴에도 美 증시 중계 2025-01-24 17:28:05
라이브 방송은 이어진다. 오전 6시30분 김종학 뉴욕특파원이 ‘오늘장 10분만’을 통해 하루 시황을 요약해 전달한다. 이어 오전 7시에는 김현석 뉴욕특파원이 ‘월스트리트나우’에서 월가의 심층 분석과 전망을 알려준다. 뉴욕증시 개장을 앞둔 오후 11시에는 빈난새 뉴욕특파원이 ‘개장전 10분’을 통해 시장을 움직일...
첫날부터 비상사태…트럼프 "미국 최우선" 2025-01-21 18:02:21
상황을 현지 특파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학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 매우 강력했습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취임 연설은 거침없었고, 지지자들의 기립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30분간 가진 취임 연설에서 ‘미국의 황금기가 오늘부터 시작된다’는 말과 함께, 강력한 힘과 안보를 ...
'강한 미국' 내세운 트럼프…첫날 대격변 예고 2025-01-20 17:37:31
먼저 뉴욕에서 김종학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유세 주제곡인 '갓 블레스 더 USA'에 맞춰 레드카펫이 깔린 단상에 들어서자 지지자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강추위와 눈비를 뚫고 워싱턴에 위치한 캐피탈 원 아레나에 운집한 수만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트럼프 초청받은 정용진 "대미 창구 중요..많은 인사 만날 것" 2025-01-18 11:30:35
이튿날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로 공식적인 취임식 행사를 시작한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현지시간 20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일 미 전역을 덮친 북극한파로 영하 6도 가까이 내려갈 수 있다는 예보에 1985년 레이건 대통령 이후 처음 의사당 실내로 옮겨 진행한다. 뉴욕=김종학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