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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北지도자, 김주애 아냐…유학 중인 아들 있을 것" 2024-10-30 10:10:17
"김주애를 계속 띄우는 건 아들 유학을 은폐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정은이 김주애를 굉장히 예뻐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많이 잘하니까 자기 고모인 김여정이 잘 모시고 있다는 선이지 직책상 격상으로 보지 않는다. 후계자가 아닌 김정은의 총애를 받는 딸로 보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北, 김정은 암살 의식 경호 수위 높여" 2024-10-29 14:12:55
"김주애는 노출되는 빈도를 조절해 가면서 당 행사까지 그 활동 범위를 넓히는 가운데 김여정의 안내를 받거나 최선희의 보좌를 받는 등의 활동이, 그 지위가 일부 격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 대사와 직접 담소를 나누는 장면, 김정은·김주애 둘이 있는 '투샷 사진'을 공개한다든지, 전담...
[속보] 국정원 "北, 김정은 암살 가능성 의식해 경호 수위 격상 중" 2024-10-29 13:16:31
"김주애는 노출되는 빈도를 조절해 가면서 당 행사까지 그 활동 범위를 넓히는 가운데 김여정의 안내를 받거나 최선희의 보좌를 받는 등의 활동이, 그 지위가 일부 격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 대사와 직접 담소를 나누는 장면, 김정은·김주애 둘이 있는 '투샷 사진'을 공개한다든지, 전담...
[속보] 국정원 "김주애 지위 일부격상…김여정 안내받아" 2024-10-29 13:12:56
국정원 "김주애 지위 일부격상…김여정 안내받아"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아빠' 김정은 옆 나란히…北 유력 후계자 김주애 등장 2024-10-11 11:18:45
사용하는 것으로 볼 때 현재까지는 김주애가 후계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앞길을 밝혀주고 이끌어 나간다’는 뜻의 향도는 북한에서 수령이나 후계자에게만 사용돼온 표현이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지난 7월 "북한 김주애를 현 시점에서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은 딸은 되고 주민은 안되고"…北 '내로남불'에 불만 폭발 2024-08-16 08:21:52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서도 선보였던 스타일인 만큼, 주민들 사이에서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취지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날 RFA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수탉머리'와 '살이 보이는 옷'을 금지한다고...
'고모' 김여정이 깍듯하게 모신 '조카' 김주애…후계자 유력설 2024-08-09 07:44:58
않았다. 위상에는 변함이 없지만, 북한이 그의 존재를 최대한 부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29일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북한은 김주애를 현시점에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며 "어린 김주애에 대한 주민 반응을 의식해 선전 수위 및 대외 노출...
北, 핵탄두 싣는다는 미사일 발사대 전방배치 2024-08-05 18:13:45
우려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지난해부터 전방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하겠다는 경고를 해온 북한이 발사대를 최전방에 배치했다는 것은 해당 계획이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날 인계인수식엔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지난 5월 14일 이후 3개월여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김정은 딸 주애, '후계자 수업' 받는다는데…4대 세습 현실화될까 2024-07-31 15:48:03
사용돼온 표현이다. 향도 표현 외에도 김주애의 후계자설이 불거진 건 그동안 그의 공개 행보가 남달랐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자녀 중 유일하게 공개 활동이 알려진 데다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현장 등 같은 굵직한 자리에 김정은과 동행해왔다. 김주애의 첫 등장은 2022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중…바뀔 가능성도" 2024-07-29 21:58:13
"김주애는 과거 약 60% 이상 활동이 군사 분야 활동에 아버지와 함께 다니는 일정이었고 매우 부분적으로 경제 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김주애 활동의 70%가 군사 분야에 있는 걸로 봐서 제국주의와 싸우는 모습을 통해 어떻게든 후계자로 옹립할 계획이 있는 것 아니냐(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