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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도 김경수 발언 부인…"내각 제안 없어, 사실 아냐" 2025-02-16 21:34:09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문재인 정부 때 유 전 의원에게 내각 참여를 제안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16일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유승민에게 내각 참여를 제안했지만, 성사가 안 됐다"는 김경수 전...
김경수 "탄핵찬성세력 내각 참여해야…李도 검토한다고 해" 2025-02-16 20:30:22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정치세력이 다 같이 내각에 참여해 대한민국을 전체적으로 대개조해나갈 수 있는 국정운영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지난 13일 이재명 대표와의 회동에서 "이 내용은...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장 교체…선거법 사건은 유지 2025-02-15 14:57:13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누명을 썼다"고 말했다가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김 전 시장 수행비서였던 김씨에게 '이재명 변호사를 주범으로 몰기 위한 김 시장과 KBS 간의 야합이 있었다'는 위증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 대표가 김씨에게 전화해...
[단독] 모텔·노래방에 뿌려진 청년기본소득…"취업·문화비로 사용처 제한" 2025-02-14 18:16:38
김모씨(29)는 “대가 없이 무조건 돈을 주기보다 주택임대차보호법, 노동법, 환경, 재테크 등 교육 이수 조건을 충족하는 대상에게 지급하거나 청년이 자기 계발을 위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개편안 시행 이후에도 일정 주기마다 정책 효과를 평가하고 사용처 등을 집중적으로...
[단독]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6500억 투입…"사실상 실패" 2025-02-14 18:15:43
김모씨(29)는 “대가 없이 무조건 돈을 주기보다 주택임대차보호법, 노동법, 환경, 재테크 등 교육 이수 조건을 충족하는 대상에게 지급하거나 청년이 자기 계발을 위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개편안 시행 이후에도 일정 주기마다 정책 효과를 평가하고 사용처 등을 집중적으로...
"이재명 절대 지지" 1위…"절대 지지 안해"도 2위 2025-02-14 17:44:10
장관(33%) 등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지 의향이 있다’와 ‘지지 의향이 없다’ 등 온건한 답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오 시장의 경우 23%가 지지 의향이 있다고, 31%가 지지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김 지사에 대해서는 19%가 지지 의향이 있다고, 37%가 지지 의향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광주경영자총협회 특강 '민생회복지원금 정책 일관성 문제' 제기 2025-02-14 17:36:04
주장했다. 김 지사는 특히 '정책의 일관성' 문제도 제기하고 나섰다. 그는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붙었다고 하는 것은, 민주당이 그만큼 신뢰를 주고 있지 못하다는 것인데, 일관되게 우리 입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김 지사는 전 국민에 25만원 지급하는 민생 회복지원금에 대해...
뮤지니치앤코, 한국지사 설립으로 글로벌 입지 확장 2025-02-14 07:43:41
뮤지니치앤코 한국 지사는 김재필 한국 지사장을 필두로 운영될 예정이며, 김 지사장이 싱가포르에서 서울로 이전하여 신설된 지사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 전략적 결정을 통해 뮤지니치앤코는 한국의 기관 투자자 및 금융 파트너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공모·사모대출 투자전략 전반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이재명·김경수 회동 "통 크게 통합해 민주주의 지켜야" 2025-02-13 19:30:4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3일 회동을 갖고 통 크게 통합해 민주주의를 지켜나가자는 데에 공감했다. 다만 김 전 지사의 개헌 제안에 이 대표는 "지금은 내란 극복에 집중할 때"라고 답하며 이견을 내비쳤다. 이 대표와 김 전 지사는 13일 후 국회에서 만나 약 90분간 회동을 갖고 4가지 주제에...
'친문적자' 김경수 만난 이재명 "민주당 더 크고 넓은 길 가야" 2025-02-13 17:45:39
김 전 지사의 손을 잡고 함께 가길 희망한다”며 “민주당이 더 크고 더 넓은 길을 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SNS 등을 통해 이 대표를 강하게 비판해온 김 전 지사는 이날도 이 대표가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지사는 “당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을 보듬어줄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