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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산시장 5명 중 3명 비위 행위...뇌물수수·공직선거법 위반 등 2024-10-14 15:45:57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으로부터 골프장 건설 등과 관련해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2013년 8월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1억2000만원,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았으나 잔여 임기 1년을 남기지 않거나 임기를 마친 후에 형이 확정되면서 재·보궐 선거는 하지 않았다....
"우윤근에 1천만원 준 것 맞다"…건설업자, '무혐의' 처분 불복 2019-04-16 13:50:14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할 로비자금으로 1억2천만원을 받았고, 이 중 1억원이 우 대사에게 전달됐다며 우 대사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도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해 말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의 폭로 이후 수사를 진행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김태우 폭로 '우윤근 1천만원 수수' 무혐의…"증거부족"(종합2보) 2019-04-08 17:21:46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우 대사의 측근이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할 로비자금으로 1억2천만원을 받았고, 이 중 1억원이 우 대사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은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우 대사가 장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건에 대해서도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
'1천만원 수수 의혹' 우윤근 대사 무혐의…검찰 "증거부족"(종합) 2019-04-08 15:21:03
대사의 측근이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할 로비자금으로 1억2천만원을 받았고, 이 중 1억원이 우 대사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제삼자 뇌물수수 혐의) 대해서도 검찰은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무혐의 처분에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우 대사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 대사는...
검찰, '우윤근 1천만원' 차용증 쓴 측근 소환…경위 조사(종합) 2019-03-12 11:06:47
변호사가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회장 회장으로부터 1억2천만원을 받았고, 이 중 1억원이 우 대사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우 대사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김 전 회장이 2012년 검찰 수사를 받게 되자 조 변호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었던 우 대사에게 수사 무마를 청탁하겠다는 명목으로...
우윤근 금품수수 의혹 수사 속도…측근변호사 소환해 경위 조사 2019-03-08 15:05:05
것이다. 장씨는 또 "조 변호사가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장으로부터 구명로비 자금 명목으로 받은 1억2천만원 가운데 1억원을 우 대사에게 줬다"며 우 대사에게 제3자뇌물수수 혐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검찰은 조 변호사의 진술을 토대로 돈이 오간 경위 등을 둘러싼 장씨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볼 방침이다. 우...
검찰, '우윤근 대사 금품수수 의혹' 수사 착수…건설업자 소환 2019-02-25 15:25:20
조 변호사가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장으로부터 1억2천만원을 받았고, 이 중 1억원이 우 대사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도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당시 장씨의 진정서는 조 변호사 관련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처리한 뒤 접수됐다"며 "장씨에게 정식 수사를 원한다면 별도로 (우 대사에 대한)...
여야, 해 넘기며 밤새 운영위…결정적 한방은 없었다 2019-01-01 01:48:06
조 수석은 "2011년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조모 변호사를 통해 당시 우윤근 의원에 로비하다가 1억2천만원 줬다는 주장이 있는데, 돈이 우 의원에게 갔느냐에 대해선 입건도 기소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와 같은 장이 마련됐을 때 으레 기대되기 마련인 야당의 새로운 폭로와 의혹 쟁점화는 크게...
靑 '우윤근 첩보 무시 의혹' 총력대응…조국, SNS로 간접 반박 2018-12-16 20:36:51
초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검찰의 미래저축은행 비리 수사와 관련해 우 대사 등에게 금품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 등이 자신의 보고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수사관은 그러면서 이런 보고 내용이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조 수석, 임 실장에게 보고됐으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김...
우윤근, 前특감반원 의혹제기 반박…"명예훼손 고소 검토" 2018-12-16 18:04:24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검찰의 미래저축은행 비리 수사와 관련해 우 대사 등에게 금품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두고도 김 대변인은 '검찰이 배달 사고로 결론 냈던 사안'이라는 내용의 2015년 언론 보도를 근거로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transi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