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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ABC'에 힘준다…R&D 인재, 대규모 임원 승진 2024-11-21 17:46:03
가전구독 사업 모델을 적극 확대해 경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온라인브랜드숍 기반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는 1991년 LG전자에 입사한 뒤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고 베트남·인도 법인장을 지냈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19년째 세계 TV 1위 유력…LG전자도 'OLED 부동의 1위' 2024-11-20 18:19:17
28.7%로 업계 1위를 차지했고, LG전자가 16.5% 점유율로 뒤를 따랐다. 올레드 TV 시장에선 LG전자가 3분기 누적 점유율 49.1%로 집계돼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올해 글로벌 TV 시장의 정체 장기화와 중국 기업의 거센 추격에도 삼성과 LG는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대역전 노린다…테슬라도 "우리 것 좀 만들어줘" 러브콜 2024-11-19 17:51:39
고객으로 확보하면 향후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등 AI와 관련한 엄청난 물량을 추가로 따낼 가능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다른 테크기업들을 고객사로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직 제품도 나오지 않은 HBM4를 둘러싸고 보이지 않는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애플 '아이메시지' 빗장 풀리자 웃는 삼성 2024-11-19 17:47:49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이폰과 갤럭시 사용자 간 문자 커뮤니케이션 장벽이 사라졌다고 보고 주도권을 선점한 인공지능(AI) 기능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주력 무대인 북미 등 지역에서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냉난방공조 진출 13년 만에…LG전자, 세계 톱5 올라섰다 2024-11-19 17:41:08
등 모든 부문에서 대용량 제품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앞으로 칠러 수요 확대에 맞춰 글로벌 냉각 시스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ibis월드에 따르면 2023년 584억달러였던 글로벌 HVAC 시장 규모는 2028년 610억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초-장조장 지중 전력망…대한전선, 국내 첫 수주 2024-11-15 18:32:08
수 있다. 대한전선이 수주한 건 싱가포르에서 수행한 초-장조장 전력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덕분이다. 대한전선은 2016년부터 3년간 싱가포르의 최고 전압인 400kV급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에 참여해 케이블 길이가 약 1.9km에 달하는 초-장조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전자·LG전자, 'CES 혁신상' 싹쓸이 2024-11-15 17:37:15
버즈3 프로’가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생활가전 부문에선 2025년형 가전 신제품과 서비스로 4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4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영상디스플레이와 화질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총 6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올 구독 매출 1조 돌파 2024-11-14 17:37:20
사업을 시작했다. 추가로 인도 등지로의 진출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독을 통해 초기 가전 구매 부담을 낮추고 원하는 기간만큼 필터 세척, 분해 세척, 소모품 정기 교체 등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며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전자, 美 반도체설계사와 AI칩 개발 2024-11-12 17:46:21
개발한 기업이다. 텐식스 NPU를 통해 고성능 컴퓨팅(HPC) 반도체를 설계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췄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구광모 LG 회장이 지난 6월 북미 출장 당시 켈러 CEO와 회동하기도 했다. 조 CEO는 “텐스토렌트와의 협력을 통해 공감지능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R&D단지 美에 지었다면 5조 감면…'반도체 전쟁' 뒷짐진 韓 2024-11-10 17:45:14
관계자는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및 신성장 사업화 세액공제에 적용되는 시설 범위에 R&D 설비와 장비를 포함해 공제율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정부와 국회에 이런 방안을 다시 건의하기로 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