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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 극적 타결…'시내버스 모든 노선 정상 운행' 2024-09-04 07:37:03
간 임단협에서는 민영제와 준공영제 임금 각 7%대 인상 외에 버스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인 과도한 징계 완화와 공공관리제 노선의 즉시 1일 2교대제 시행 등에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편 이날 새벽 합의서 날인식에는 노사 대표와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윤상연...
보건의료노조 7개 병원 임단협 타결…"총파업 피했다" 2024-08-28 10:10:30
있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여야가 보건의료노조 간호법 제정안에 합의하면서 총파업 동력이 떨어진 면이 있"며 "오늘 예정된 조정희의도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주요 병원의 임단협이 조속히 타결돼 다행"이라며 "오늘 있을 조정회의에서도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타워크레인 노사 임금협상 마무리…파업사태 피했다 2024-08-01 11:45:53
ADR(대안적 분쟁해결) 기법을 중점 활용한 이후 조정성립률은 54.1%(지난 25일 기준)로 전년 동기(40.9%) 대비 13.2%포인트 상승했고, 총 조정성립률은 5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적·예방적 조정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노동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노사관계...
"직장 내 분쟁 해결, 협상·중재 전문가가 도와줍니다" 2024-05-07 19:00:54
게 현실입니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갈등 해결 전문가를 대거 육성하는 ‘대안적 분쟁 해결(ADR)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부임 직후인 지난해 초부터 한국형 ADR 제도 도입에 힘을 쏟아왔다....
전국 18개 시도 버스 중 7곳 "교섭 타결"…분쟁 최소화 2024-04-09 16:51:42
올해에는 노사 간 이견이 커 파업에 돌입했지만 김태기 위원장이 직접 나선 중노위 주재 2차례 노사 면담과 밤샘 교섭 지원 끝에 11시간 만에 파업을 조기 해결했다. 울산시 버스도 올해 본 조정에서 타결에 이르지 못해 지난달 28일 첫 차부터 전면파업을 예고했다. 하지만 본 조정 후 노사에 사후조정을 권고했고 지난달...
"노사 상생과 연대로 경제위기 극복해야" 2024-03-28 19:10:34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고용노동 분야 장관급 인사가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축사에 나선 이 장관은 “지난해는 노동개혁의 원년으로 노사법치 확립을 통해 현장에 법을 지키는 의식과 관행을 확산하는 데 전념했다”며 “우리 노동시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숙명경영전문대학원 인사노동MBA 제1기 입학식 2024-03-03 18:46:02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열렸다. 숙명 인사노동MBA는 남녀공학 경영학 석사학위 과정(2년)으로, 이론과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융합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설립 70주년 노동위 "노사 분쟁 사전 해결 지원할 것" 2024-02-20 18:44:06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사진)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노동위 70주년 기념식에서 “분쟁 해결을 넘어 신뢰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동위는 1953년 노동위원회법이 제정되면서 이듬해 2월 설립됐다.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에 대해 판정을 내리거나...
70주년 맞은 노동위원회 "조정·화해 통한 분쟁 해결 기능 강화" 2024-02-20 15:04:33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태기 중노위원장은 "노동위원회는 노동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분쟁 해결을 넘어 신뢰 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분쟁해결전문가들과 함께 소송이나 파업 대신 화해나 조정으로 분쟁이 해결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동위원회는 1953년 노동위원회법 제정으로 법적 기반이 마련된 후...
"영업 안한 여직원은 승진 탈락"…간접 성차별에 '시정명령' 2024-01-23 11:59:01
시정신청을 하는 제도다. 시정명령이 확정되면 사업장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은 사업주에게 시정명령의 이행상황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사업주가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은 경우 1억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기 중노위원장은 "이번 노동위의 판정이 노동시장에 활력을 주고, 질적 수준을 높이는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