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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아들 보는데…반려견 2층 창밖으로 던진 50대 결국 2025-03-10 23:54:25
김포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께 김포시 빌라 2층 복도에서 반려견을 창문 밖으로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0살 아들 앞에서 반려견을 창밖으로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가 반려견을...
기동단 소속 경찰관, 돌연 사망…유족 "계엄 후 부담 컸다" 2025-02-25 18:19:24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2시 57분께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경감(50)이 자신이 거주하던 운양동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당시 A 경감은 방 침대 위에서 숨져 있었고, 그의 아내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밤샘 근무를...
10살 아들 보는데 반려견 창밖으로 '휙'...경찰 내사 2025-02-18 08:37:06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A씨와 B씨 부부를 내사하면서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위액트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경기도 김포시 빌라 2층 복도에서 10살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려견을 창문 밖으로 던졌다. 현장의 CCTV에 영상에는 빌라...
동생에게만 재산 물려줄까봐…부모 집에 불 지른 30대女 2025-02-16 09:58:02
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인천 계양구 부모 집 1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모가 동생에게만 재산을 물려줄 것으로 생각해 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의 부모가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경제적 지원 안해줘서"…부모 건물에 불 지른 패륜 딸 2025-02-16 09:27:20
지르고 도주한 3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57분께 인천에 있는 부모 소유의 건물 1층 사무실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층 상가...
매운탕집서 모친과 말다툼한 30대, 음식 뒤엎고 난동 부려 입건 2024-12-18 18:27:09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검거됐다. 18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10분께 김포시 음식점에서 끓고 있는 매운탕을 뒤엎거나 반찬과 국자를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려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도로 넘어진 70대 노점 상인, 차량에 깔려 숨져 2024-12-06 13:18:53
김포 골목길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던 70대 노인이 도로 쪽으로 넘어져 달리던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6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7분께 북변동 골목길 인도에서 노점 상인 A(72)씨가 갑자기 뒤편 도로 쪽으로 쓰러졌다. 그는 넘어진 직후 B(61)씨가 몰던 승용차에 곧바로 깔렸고, 119구급대에...
'진도6 지진' 서부발전, 강진 대비 합동 훈련 실시 2024-11-14 12:34:04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6개 기관과 김포발전본부 인근 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주체별로 임무를 이해하고 역할을 실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진도 6 이상의 지진 상황을 가정해 발전소 건물 붕괴·화재 대응, 유해 물질...
김동연 경기도지사, 네덜란드 현지에서 '비상대응체계 유치' 특별지시 2024-10-31 10:59:00
파주경찰서 등 800여 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는 앞서 지난 15일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한 도민 안전 위협을 우려해 파주·연천·김포 등 접경지 3개 시·군 11곳을 위험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도는 대북 전단 살포 행위에 대해 ‘재난안전법 위반’ 등으로 전단지 압수 절차를 진행하고, 경기도...
"한 순간에 장애인 됐다"…팔 찢어진 한 40대 가장의 '호소' 2024-09-15 22:20:37
"경찰서에 전화해봐도 민사 소송을 알아보라고 할 뿐이다"라고 호소했다. A씨는 "현재 손가락 4개가 거의 안 움직이고, 손목도 움직이기가 힘들다. 3~6개월 재활 치료를 해야 하고, 잘 안될 경우 2차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며 "왼손잡이인데 왼팔이 다쳐서 일상생활도 어렵다"고 토로했다. 명절날 혼자 병상에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