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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맞힌 교수 "11월부터 영하 18도"…벌써부터 패딩 싹쓸이 2024-10-13 15:24:55
올여름 섭씨 40도의 폭염을 맞힌 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 교수도 “11월 초까지 20도대 더위가 이어지다 갑자기 추워져 영하 18도의 한파가 올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기후 변화로 인해 더위와 추위가 양극화됐다"며 “최근 10년 데이터를 보면 가을이 실종되고 있다. 올해도 가을다운 가을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올겨울, 역대급 한파 온다"…패션업계 턴어라운드 기대 2024-09-25 17:46:14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여름 폭서를 예측한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최근 라디오방송에서 “올겨울에 영하 18도 이상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KB증권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5450억원) 대비 2.2% 늘어난 55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여름 40도 예측했던 기상학자 "겨울엔 -18도 한파 올 것" 2024-09-24 00:59:04
영하 18도 이하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번 겨울은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1년, 2022년 겨울과 비슷한 패턴이 아닐까 전망한다. 저 뿐만 아니라 해외 기관들도 그렇게 관측하고 있다"고 밝혔...
"설마했는데"…'역대급 폭염' 예측 교수, '공포의 전망' 내놨다 2024-09-23 12:54:40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예측했던 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교수가 올겨울 '역대급 추위'를 예고했다. 김 교수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겨울은 상당히 추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2021, 2022에 보면 대안 한파라 해서 영하 18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있었고 미국에는 텍사스...
"우주항공·방산 더 성장하려면 스타트업 육성해야" 2023-12-13 10:30:02
김해동 경상국립대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국내 우주항공 산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발전 방향이 여전히 정부 주도 우주산업인 '올드스페이스'에 머물러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민간 주도의 다양한 우주산업·서비스를 일컫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은 고전과 해외 경쟁력 제고...
'짧게 퍼붓고 폭염' 반복…중부 17일까지 매일 비온다 2023-07-10 18:19:17
강수대가 강해졌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정체전선의 폭이 좁아 단기간의 일기 예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은 오는 17일까지 매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13∼14일을 제외하고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1일과 12일 강원 영동 지역과 충청·호남 일부 지역, 대구·제주...
여름더위 유명한 대구서 '대한민국 국제 쿨산업전' 열린다 2023-05-16 12:07:31
워크숍이 진행 예정이다. 18일과 19일에는 김해동 계명대 교수의 '기후 위기와 폭염 그리고 대응방안' 강연, 강형신 영남대 교수의 '물 산업과 환경정책' 특강도 열린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쿨산업전을 통해 전문가, 공무원, 기업 간의 활발한 교류로 기후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쿨...
"우주항공청 위상·권한 명확히 해야 입지논란·역할혼선 불식" 2023-03-20 16:59:22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인 김해동 경상대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우주항공청이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권한과 역할, 위상을 가져야 한다"며 NASA와 같은 역할을 한다면 우주항공청이 어디에 위치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도 "특별법은...
'55명 사망' 美 폭설·한파…"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2023-01-02 18:05:26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공학과 교수) 계묘년 새해 첫 출근길부터 강추위가 불어닥친 가운데 지난달 미국을 강타한 역대급 한파가 한국에도 올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북극의 찬 공기를 가두는 제트기류가 지구온난화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북극 한파가 중위도 지역으로 내려올 수...
초대형 태풍이라던 '힌남노', 중형급으로 규모 줄어든 이유 2022-09-06 11:26:12
규모로 한반도를 빠져나갔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 환경학과 교수는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태풍이 예상보다 강도가 낮은 규모로 한반도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김해동 교수는 "사람들 반응을 보면 피해가 대단히 컸다. 바람이 매우 무서웠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밋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