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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유플러스 ; LG디스플레이 ; 티맥스 등 2020-11-25 17:33:44
2사업부장 김혁철▷〃 CS실 실장 양범모▷〃 연구본부 본부장 장우성▷〃 미국법인 COO 장원익▷티맥스티베로 3사업본부 2사업부장 진규성▷〃 PS 2기술부 기술부장 최재석▷티맥스비아이 사업본부 1사업부장 심훈▷티맥스클라우드 사업본부 2사업부장 위재상▷티맥스오피스 사업본부 1사업부장 고찬영▷티맥스스페이스...
北 최선희, 공식석상서 안보이더니…"평양서 강제 노역" 2020-10-27 10:59:38
노 딜' 이후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이 퇴조할 때 오히려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최선희는 하노이 회담 2개월 뒤 최고인민회의에서 차관급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위원회 위원이 됐고, 외무성 부상에서 제1부상으로 승진해 김 위원장의 신뢰를 입증했다. 데일리NK는 최선희가 이선권...
[특파원 시선] 스티븐 비건의 카운터파트 찾기 2020-07-12 07:07:00
최 제1부상(당시 부상)→김혁철 전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등으로 바뀌며 수난사를 겪었다. 이후 북한은 비건 부장관이 요구한 '최선희 카운터파트' 카드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은 상태였다. 비건 부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에도 비공개 협의 자리에서 "도대체 내 카운트파트가...
"짖는 똥개" "요사 떨더니"…'말폭탄' 전담작가까지 둔 北 2020-06-19 17:24:17
미·북 실무협상 때 북측 대표를 맡은 김혁철 등도 대외용 글을 잘 써서 승진한 인물로 꼽힌다”고 했다. 분단 이후 달라진 北 언어습관 북한의 평소 언어습관이 한국과 다른 것도 담화문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라고 탈북자들은 입을 모은다. 북한은 외래어를 쓰지 않아 순우리말로 모든 어휘를 대체하다 보니...
"삶은 소대가리" "요사떨더니"…北 최고 글쟁이들 솜씨였다 2020-06-19 16:18:08
하노이 미·북 실무 협상 시 북측 대표 김혁철 등도 대외용 글을 잘 써서 승진한 인물로 꼽힌다”고 했다. 분단 이후 달라진 北 언어습관 북한의 평소 언어습관이 한국과 다른 것도 담화문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라고 탈북자들은 입을 모은다. 북한은 외래어를 쓰지 않아 순우리말로 모든 어휘를 대체하다 보니...
비건 "나와 협상해야 할 사람은 北 최선희…의미있게 관여해야"(종합) 2019-11-21 02:25:06
이 무렵 김혁철 전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가 2월말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측의 새로운 실무협상 대표로 임명, 비건 특별대표의 새 카운터파트가 됐으나 '하노이 노딜'의 여파 속에서 지난 6월 말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무렵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 그 후임으로 임명됐다. hanksong@yna.co.kr...
비건 '美국무부 넘버2' 부장관 수직이동…"대북특별대표 유지"(종합) 2019-11-01 08:19:53
김혁철 당시 북측 실무협상 대표와의 협상을 위해 2월 초 평양을 찾는 등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실무준비를 이끌었다. 앞서 1월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과 1.5 트랙 형식으로 '합숙 담판'을 갖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스톡홀름에서 새 카운터파트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와 실무협상에...
'새 계산법' 꺼낸 北…美에 "핵 보유국 지위·제재 완화" 되풀이할 듯 2019-09-10 17:30:23
대표의 카운터파트였던 김혁철 대미특별대표의 후임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일단 유럽 등지의 제3국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1, 2차 실무협상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차원의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엔 구체적 의제들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청한 대북정책 전문가는...
[특파원 칼럼] 美·北, 비핵화 정의부터 맞춰보라 2019-07-18 17:36:47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김혁철 당시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하노이에서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마주 앉았지만 북한 협상팀은 ‘비핵화’란 말조차 함부로 꺼내지 못하는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비핵화는 오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결정할 사안”이라는...
시간이 본질 아니라는 트럼프…북미 실무협상 재개 늦춰지나 2019-07-17 11:59:45
김혁철 라인'간 실무협상 당시 비핵화에 대한 아무런 진전을 얻지 못해 결국 본 담판이 '노딜'로 끝난 데 대한 학습효과가 반영됐을 수도 있다. 속도조절론은 미국 국내적으로는 '성과 부진론'을 차단할 수 있는 명분이 될 수도 있다. 북한의 실무협상 테이블 복귀가 늦어질수록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