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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유아교육과, 모의 수업 경진대회 개최 2024-10-24 16:34:29
대상을, 김혜빈 학생(3학년)과 임세진(2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김예진(3학년), 이미명(2학년) 학생이, 장려상은 이지민(3학년), 김현정(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모의수업은 예비교사가 실제 교육현장에서 수업을 할 수 없는 여건에서 자신의 교육관련 교수법을 적용해보고 교사들과...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4-08-20 14:43:55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중 차에 치인 김혜빈(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1심에서 검찰은 최원종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법원은 최원종의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하면서도 이를 감경 사유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최원종 신문하던 검찰 "정신병 있는 척하려면 제대로 하라" 버럭 2024-07-11 14:15:37
다른 사망자인 김혜빈(당시 20세) 씨의 어머니도 "어제(7월 9일)가 혜빈이 스물한번째 생일이었다. 지난해 8월 3일 이후로 우리와 함께 살지 못했으니 혜빈이는 여전히 스무살"이라며 "최원종은 두 명만 죽인 게 아니라 가족, 친구, 지인 모두의 마음과 영혼을 파괴했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그는 "형벌을 정하는 데 가장...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 "무기징역 과하지 않다고 생각" 2024-05-29 17:18:50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중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검찰은 1심에서 최원종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법원은 최원종의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하면서도 이를 감경 사유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검찰과 최원종은 1심...
"구치소 생활 문제 없나?" 질문에 분당 흉기난동범 "네" 2024-04-24 11:46:18
8월 3일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중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끝내...
"심신미약 감경 없어"…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2024-02-01 14:48:15
AK플라자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 중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오늘 선고…검찰은 '사형', 법원은? 2024-02-01 07:11:39
들어가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다.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여성 2명이 치료받다 숨졌다. 범행 후 최씨는 수년에 걸쳐 조직적으로 스토킹을 당했고, 자신을 스토킹한 조직원을 해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최씨 측 변호인도 "피고인은 사회적 교류도 없이 은둔생활을...
美, 기준금리 5.25~5.5%…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하락 마감[모닝브리핑] 2024-02-01 06:49:35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여성 2명이 치료받다 숨졌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결심공판에서 "잔인하고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 없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형의 감경을 노리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고 유족과 상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신체적·정신적...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 2024-01-18 16:01:34
지난해 8월 3일 오후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 부근에서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았다.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를 받는다.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삼성 '갤럭시S24' 공개…뉴욕증시, 국채금리 강세에 하락 [모닝브리핑] 2024-01-18 06:46:55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여성 2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습니다. ◆ 전국 곳곳 눈·비 계속…"빙판길·살얼음 조심"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 강원 영동 등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