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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서 맛잇게 먹은 닭꼬치…개고기일 수도 있다 2024-10-10 17:31:52
대표 휴양지 발리에서 유명한 길거리 음식인 사테(꼬치구이)의 원재료가 닭고기를 가장한 개고기일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일본 잡지 '프레지던트'는 프랑스 AFP 통신 보도를 인용해 발리 당국이 지난 7월 발리섬 서부 젬브라나 지구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개고기 사테 500꼬치와...
프로야구·뮤지컬 보고 들리는 대구 관광 필수 코스…젊음 넘치는 서문·칠성야시장 2024-06-20 16:22:11
야키소바, 에그와플, 새우·닭·염통 꼬치, 직화 초밥, 카베츠야끼, 묵은지 파스타, 치킨 등 실험적인 메뉴들이 가득하다. 칠성 야시장도 막창, 닭꼬치, 새우튀김, 삼겹살순대볶음, 칠성야맥 등 13개 매대가 영업 중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의 매출액과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차별화된 스토리와 맛 담은 '시그니처 플라워 칵테일' 선보여 2024-02-27 09:00:00
관계자는 “플라워 칵테일 4종 샘플러를 주문하면 카나페 플레이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며 ”칵테일 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분위기로도 여성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5층 루프탑 바 디아만테는 하늘을 바라보며 푸짐한 우대 갈비와 꼬치구이, 하이볼과 맥주, 시그니처 칵테일을 먹으며 도심 속 불멍하는 느낌을 즐길...
투다리, '노후 가맹점 리뉴얼' 지원 사업 통해 상생경영 강화 2024-01-24 10:27:05
꼬치구이 전문점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이한 투다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외식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노후 가맹점의 리뉴얼 사업을 결정했다며 본사와 가맹점간 동반성장과 함께 가맹점 매출에 도움을 주고 새로운 외식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투다리는 1987년...
"쇼핑만 할게요"…명동 찾은 외국인 관광객 '깜짝' 놀란 이유 2024-01-01 13:48:07
찾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 2만원인 랍스터 구이나 8000원대인 양꼬치는 비싼 가격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일본인은 "2년 동안 한국에 살았는데 고향 친구들이 오면 꼭 명동에 같이 방문한다"며 "가격이 비싸도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좋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명동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
"추석엔 갈빗살 선호…생각나는 소고기 요리는 갈비찜" 2023-09-19 10:21:34
구이 부위가 그 뒤를 이었다. 추석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고기 요리로는 조사 대상의 49.8%가 갈비찜을 꼽았다. 이어 구이류(26.1%), 소고기뭇국 등 탕·국류(10.7%), 육전 등 전류(7.9%), 꼬치류(5.5%) 등의 순이었다. 추석 소고기 요리를 정하는 기준과 관련해서는 조사 대상의 75%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토요칼럼] 조상 덕 보는 나라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야 2023-09-08 17:48:21
1000년의 세월 동안 인절미 꼬치구이를 팔아온 교토 떡집 이치와, 558년 된 소바집 오와리야, 406년 된 초밥집 이요마타는 한국인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필수 코스가 됐다. 유럽에서도 오래된 가게를 귀하게 여겨 보존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있는 식당 스티프트켈러는 개업한 지...
"명동 노점 왜이리 비싸" 바가지 논란…결국 가격 내렸다는데 [현장+] 2023-08-02 20:00:01
명동 노점 음식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어묵 꼬치 1개는 2000원, 군만두 3개에 5000원, 오징어구이 1마리가 1만2000원 등으로 주변 시장이나 식당보다도 1.5~2배가량 비싸다는 것. 인근 광장시장 등에서는 어묵 꼬치 1개가 1000원~1500원, 명동 내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오른 한 만둣집도 만두 3개에...
하루 30만 찾는 '바르셀로나의 부엌'…'스린 야시장'엔 500개 점포 즐비 2023-07-06 18:43:20
포인트다. 오징어구이, 조개구이, 새우튀김 등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조리한 음식이 유명하다. 동네 할아버지들이 새벽부터 나와 직접 요리해주는데, ‘피노초 할아버지’는 시장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준다. 빵 위에 고기·야채 등을 올려 먹는 타파스, 스페인식 볶음밥인 파에야와 과일주스, 그리고 하몽과...
먹어야지~ 못 참겠지~ 맛남의 광장, 튀르키예 2023-05-11 18:34:52
다진 마늘 등과 섞어 반죽해 만드는 꼬치구이인 시미트 케밥도 다양한 향신료와 육향으로 풍부한 맛을 살리는 가지안테프 미식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애피타이저 대신 ‘메제’대가족이 많은 튀르키예인들에게 식탁은 온 가족이 모이는 친교의 장이다. 담소를 나누며 천천히 식사하는 분위기를 선호하는 덕분에 튀르키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