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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인 생각’이 모여 세상을 움직인다[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08-17 16:17:47
드는 꼰대 짓보다 100배는 효과적일 수 있다. 지혜로운 자는 생각해서 배우고 미련한 자는 매로 배운다지만 제대로 깨우쳐 가닥을 잡지 못하면 매를 맞고도 계속 헤맨다. 그 고통은 밑천 짧은 사람들의 몫이다. 진정 만인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면 뭐라도 안다고 들이대기 전에 먼저 사람들의 생각들이 어떻게 이어지고...
[데스크 칼럼] 문빠, 개딸, 그리고 한동훈줌 2024-07-31 17:51:52
“꼰대짓 그만하고 사퇴하라”며 댓글 테러를 한 사건이다. ‘한동훈줌’ 혹은 ‘긷줌’이라고 불리는 한동훈 팬덤이 문재인의 ‘문빠’나 이재명의 ‘개딸’처럼 본격적으로 공격성을 드러낸 것이다. 최장집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는 이른바 ‘정치인 빠’의 특징을 강고한 결속력과 공격성으로 규정했는데, 한동훈...
스태프 면전에 연기를…제니 '실내 흡연' 포착 2024-07-09 04:17:54
처벌 대상은 아니다", "하는 짓은 영락없는 꼰대 아재다. 사람 면전에서 전담 피우다니", "의외의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명 연예인의 실내 흡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배우인 디오(본명 도경수)는 지난해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다가...
與, 송영길 구속에 "586 운동권의 몰락…최고형 선고해야" 2023-12-19 10:48:13
그 시대 그대로 머물러 있다"며 "부패한 꼰대 혹은 청렴 의식은 없고 권력욕만 가득한 구태가 오늘 그들의 자화상 아니겠나. 그래서 지금 많은 청년들이 586 운동권 청산을 외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송 전 대표는 이번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녹취록에서 나오는 육성...
[시론] 저출산이라는 시한폭탄 2023-09-06 17:54:55
꼰대 짓’으로 취급됐다. ‘싱글세’ 도입도 전망이 밝지 않다. 비혼, 비출산 국민에게 부과하는 세제는 유지한 채 신혼부부에 대한 증여 공제를 늘리고 출산 보육 비용의 비과세 한도를 높이려는 시도는 거센 반발에 직면해 있다. 둘째, 실효성 있는 유인책이 부족했다. 사회 구성원들이 공익을 도모하게 하려면 효과적인...
홍준표 "욕질만 일삼는 어린애"…이준석 "엄석대 체육부장" 2023-03-05 15:47:57
지낸 사람이 민주당보다 더한 짓을 하는 건 예의도 아니고 도리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책 이야기만 했는데, 홍 시장님도 '엄석대'에서 누군가를 연상하셨다"면서 "그렇다면 누군가가 홍 시장님에게서 체육부장을 떠올리는 것도 존중받아야 할 자유"라고 반박했다....
이준석 "서열상 당대표가 위"…전여옥 "유치한 꼰대" 2022-06-12 14:41:16
"의전 서열을 가지고 대거리를 하는데 유치한 꼰대짓"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과 인터뷰에서 정 부의장에 대해 "제가 비난받을 소지가 없는 부분에 대해 비난한 거고, 형식 자체도 아무리 나이가 더 있으신 국회부의장과 당대표의 관계라 하더라도 서열상 당대표가 위"라고...
"세종대왕이 나와도 보수후보면 안 뽑는다" 2022-06-06 17:34:47
선배로서 인생 조언도 해주고 싶은데 뭐 그 순간 꼰대 짓 한다고 하니 스스로 움츠러지네. ▷짱돌=가장 어려운 게 세대 소통 문제야. ‘나를 알 수 있는 건 오직 나.’ 닭살 돋지만 이게 우리 X세대의 모토였잖아. 우리도 그렇게 성장했으니 MZ세대들 그냥 있는 그대로 지켜봐줄 수밖에.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준석, 우린 X같이 일하는데 내부총질…" 野보좌진 '분노' 2022-01-06 08:54:29
오래 있었고, 사회 생활도 많이 해봤으니 꼰대처럼 한마디만 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한낱 보좌진들도 말 한마디 한마디 뱉을 때마다 밖에서 행동 하나하나 할 때마다 당에 피해가 가진 않을지, 의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지, 나 때문에 동료들이 힘들지는 않을지 많은 생각들을 한다"며 "여느 회사원들도 비슷할...
[다산 칼럼] 젊은 세대와 공감의 리더십 2021-12-02 17:10:04
‘꼰대’ 근성과 386세대의 기득권 집착에 대한 혐오에서도 남녀 구분이 있을 리 없다. 젊은 남녀가 공유하는 것 가운데 환경 문제와 더불어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은 문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지만 ‘개고기 식용 금지’ 발언만큼은 나도 두 손 들고 환영한다. 다른 동물들은 다 식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