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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순위공개·실시간 PBR 모니터링" ['배당 선진국' 대만에 가다] 2024-04-05 14:38:28
'꽁수치리(公司治理)', 기업 지배구조입니다. 대만 금융 당국이나 거래소, 투자 업계, 학계의 공통된 의견인데요. 대만증권거래소는 해마다 상장 기업들의 지배구조를 평가해서 순위를 공개합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처음엔 우등생만 발표했지만 지금은 전체를 공개합니다. 대만증권거래소 수석부이사장 말...
[블루인터뷰] `신의 한 수` 김인권, 볼 배급의 마술사 지단이 되다? 2014-07-23 14:20:49
없다고도 하셨어요. 그래서 잘해보고 싶었죠. 꽁수는 태석(정우성)하고 계약관계이면서 조력자의 역할이었어요. 또 주님(안성기)과의 우정, 투닥거리는 목수(안길강)와의 관계, 살수(이범수)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해야 했죠. 살수 그림을 보고 벌벌 떠는 장면에서는 제가 강하게 표현할수록 살수가 더 강해보일 수 있어요. ...
[인터뷰] ‘신의 한 수’ 김인권, 심벌즈의 이유 2014-07-21 09:28:02
했던 꽁수의 모습은 영화에 고스란히 전달이 되었을까? “다들 사활이 걸린 것에 집중했다면 저는 참여에 있어서 코드가 틀렸던 거죠. 오케스트라로 따지자면 다들 현악, 관악처럼 무게감이 있었던 거고 전 ‘심벌즈’ 같은 역할을 했던 거니까요. 흥을 돋우고 추임새를 넣는 인물이었어요.” 그의 말마따나 꽁수는 극에 큰...
[인터뷰] 코믹 연기의 神 김인권 "욕심 부리지 않으려 해요" 2014-07-14 15:40:30
분위기에서 유일하게 웃음을 자아내는 꽁수 역을 맡은 김인권은 주님에게 넉살 좋게 다가가고, 눈이 보이지 않는 주님을 겉으로는 무심한 척 하지만 면도를 해주고 정장을 골라주는 등 세심함을 보인다. 대선배이자 존경하는 선배 연기자인 안성기와의 연기에 대해 김인권은 “주님하고 꽁수는 서로 티격태격하다가 어느 ...
[w위클리] ‘군도’ ‘명량’ ‘신의 한 수’ 다시 만난 감독과 배우, 통할까? 2014-07-13 07:50:04
실력보다는 입담으로 먹고 사는 바둑 기사 꽁수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 역할을 했다. 조범구 감독은 김인권의 경박함(?)을 최대치로 끌어내면서도, 너무 튀지 않게 버무려낼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두 사람의 조합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서로에게 필요한 조합인 것이다. 이처럼 다시 만난 감독과 배우는...
‘신의 한 수’ 김인권 “맞는 연기 노하우? 디테일이 필요해” 2014-07-12 10:39:19
한 수’에서 김인권은 실력보다는 입과 깡으로 버텨온 바둑 기사 꽁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좋은 친구들’ 지성, 그 안의 영원한 소년 ▶ [인터뷰] 비스트 ‘굿럭’, 제목 따라 간단 말 “노렸다” ▶[w기자까톡] 몸과 마음을 다하여···윤두준-김인권...
[리뷰] `신의 한 수` 바둑과 액션, 잔혹하지만 완벽한 조화 2014-07-03 10:36:50
꽁수(전인권 분), 목수(안길강 분)는 승부수를 띄울 판을 짜고, 범죄로 곪아버린 내기 바둑판에서 꾼들의 명승부를 그린 영화다. 분명 바둑 이야기다. 그럼에도 잔인하고 살벌하다. 바둑판 위에는 흑돌과 백돌이 존재하지만 ‘신의 한 수’ 속 바둑판은 그 돌 안에 60억이 오가고 사람 목숨이 걸려있다. 바둑을 소재로 한...
‘신의 한 수’ 이범수 “전신 노출, 이시영이 그렇게 생각할 줄은…” 2014-07-02 07:50:04
위해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허목수(안길강)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아 ‘내기 바둑판’의 세계로 뛰어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월3일 개봉.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리뷰] ‘좋은 친구들’ 상냥함이 만들어낸 비극 ▶ 2ne1 박봄, 2010년 ‘마약류 밀수’ 사실 뒤늦게 알려져 ▶...
[리뷰] ‘신의 한 수’ 흑과 백, 잔혹한 그 세계에 대하여 2014-06-30 07:50:03
복수와 마지막 한판 승부를 위해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허목수(안길강)를 만나 팀을 이룬다. 마지막 싸움, 승리 해야만 벗어날 수 있는 그 싸움에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띄우게 된 것이다. 이들은 단순한 ‘바둑의 고수’가 아닌 모두 살수에게 ‘빚’이 있는 이들이다. 정신적 지주인 주님을 비롯해 바람잡이인 꽁수...
‘신의 한 수’ 안성기 “촬영장 분위기 훈훈…쉬는 시간에도 바둑 즐겼다” 2014-06-24 17:43:24
팀의 음모에 형을 잃고,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허목수(안길강)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아 ‘내기 바둑판’의 세계로 뛰어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7월3일 개봉.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크로스진, 소년은 울지 않는다 ▶ [w위클리] 대중 입맛 맞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