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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의 벽 넘어설 '글라스코어'…5~10년 내 반도체 판도 뒤집는다 2024-10-23 17:45:51
“5~10년 뒤 실리콘 기반의 반도체 기판이 글라스 코어로 바뀌면 세계 반도체 기업의 순위도 뒤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게임 체인저로 떠오른 글라스 코어 설리번파크에 들어서면 중앙에 전시된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장비가 눈에 들어온다. 1964년 코닝이 개발한 퓨전 공법의 핵심 장치다. 모래와 각종 재료를 고온에서...
하스 "치아와 가장 유사한 소재로 경쟁력 확보...2026년 470억원 매출 목표" 2024-06-19 14:58:17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하스의 제품은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3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타사 대비 가장 자연치아 가장 유사하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하스는 세계 최초로 나노 리튬 디실리케이트를 개발해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소재 구현이...
[IPO챗] 하스 "글로벌 최상위 치아 보철 소재 업체가 목표" 2024-06-19 12:47:24
사용되는 보철물의 소재인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주로 판매한다. 소재의 투명도와 가공성을 높이는 나노 결정화 기술과 보철물 제작 시간을 단축하는 경사 기능 결정화 기술을 치과계 최초로 개발했다. 치과 소재 전문의 유통 파트너 133곳을 통해 총 70개국에 제품을 수출한다. 하스는 이번 상장...
아산 인투시, 美 100만 달러 특수 패널 계약...세계 시장 진출 본격화 2024-04-17 07:30:01
있다. 35나노미터(㎚) 크기의 홀(구멍)이 뚫린 패널과 유리를 특수 본딩 장치로 합착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생활 흠집이 생기지 않고 파손되더라도 안전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체 형태의 스마트 투시 패널은 스마트 글라스를 대체할 수 있는 신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투시 디스플레이 패널 적용 범위도 가전을 넘어...
유리기판 뛰어든 삼성전기 "2년 뒤 양산" 2024-04-12 18:20:33
아사히글라스에 이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참전을 선언해서다. 유리기판은 기존 실리콘 및 유기 소재 기판에 비해 열과 휘어짐에 강한 데다 더 많은 회로를 그려 넣을 수 있어 갈수록 세밀화되는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기, 내년 시제품 공개 12일 업계에 따르면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118조…4년 연속 '세계 5위' 수성 2023-11-21 14:17:55
12나노급 D램 양산 등 혁신을 지속하고 AI, 오토모티브 등 유망 산업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도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갤럭시 Z 플립5·폴드5 시리즈에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글라스,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TV 등에 적용한 솔라셀...
'문콕' 셀프 복원…현대차 '꿈의 나노 기술' 2023-07-20 18:22:47
모든 글라스에 적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 투명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200㎠ 이상 대형 면적에 적용할 수 있는 크기로 개발했다. 1.5W 전력을 생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리콘 전지와 페로브스카이트 전지를 접합한 ‘탠덤 태양전지’도 2~3년 뒤 양산 가능한 단계까지 개발했다. 최고 효율을 기존 전지의 두 배인...
[뉴스+현장]현대차그룹, 자가치유 등 첨단 나노 소재 6종 첫 공개 2023-07-20 17:58:52
낮추는 친환경 기술이다. 특히 차량의 글라스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양산성을 고려해 대면적화까지 성공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다층 필름 구조로 이뤄진 이 소재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 가시광선, 근적외선과 같은 열을 차단하고 효과적인 복사 냉각을 위해 원적외선대의 열을 방사한다. 기존 틴팅 필름이...
흠집나면 스스로 복구한다…나노기술로 진보하는 자동차(종합) 2023-07-20 14:35:21
나노기술도 전동화 차량 경쟁력의 핵심인 주행가능 거리와 충전 시간도 나노 기술로 개선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가 이날 공개한 '투명 태양전지'는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광전 효율이 30% 이상 높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활용해 차량의 배터리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기존에도 불투명...
"車 긁히면 스스로 복구한다"…현대차, 꿈의 '나노기술' 공개 2023-07-20 11:06:12
이날 공개한 나노 소재 기반의 태양전지는 전동화 차량은 물론 건물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나노 기반 차세대 태양 전지 기술의 첫번째는 자동차와 건물 등 투명 성능 요구되는 모든 창에 적용 가능한 투명 태양전지 기술이다. 현대차·기아가 이날 공개한 투명 태양전지는 우수한 전기적 광학적 특성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