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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DGIST 교수팀, 구리-그래핀 나노선 대량합성 기술 세계 최초 개발 2023-02-14 08:07:46
나노선은 전기적 특성이 우수하나 화학적 안정성이 매우 낮아 상용화에 많은 제약이 있다. 반면에, 그래핀은 우수한 전기적 특성과 화학적 안정성으로 주목받는 소재이나, 고품질의 그래핀은 진공 장비 활용이 필수여서 생산 단가가 높고 대량 합성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윤구 DGIST 교수 연구팀은 구리 나노선 표면에...
달팽이 심박도 잰다…초소형 손가락 꼴 '그리퍼' 로봇 개발 2021-10-14 04:00:00
은 나노선(silver nanowire)과 레이저 공정을 활용해 센서를 소형화함으로써 로봇의 크기를 5㎜ 이하로 줄였다. 은 나노선은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측정 대상에 열 자극도 전달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발한 소프트 그리퍼를 이용해 직경 3㎜ 정도의 달팽이알을 터트리지 않고 잡아 열을 가해 부화시키고, 부화...
몸에 딱 붙는 '웨어러블'에 필수…10배 늘어나는 나노전극 나왔다 2021-08-27 17:54:43
나노선들이 계면활성제로 인해 압력을 받아 더욱 서로 밀착한 상태가 됐다. 연구단은 그다음 용매를 증발시켜 얇은 막을 남겼다. 밀집해 있던 은 나노선들이 촘촘히 박힌 나노박막 전극이 만들어졌다. 이 모든 과정이 5분 내 이뤄질 정도로 짧다고 연구단은 설명했다. 연구단이 개발한 나노박막 전극의 장점은 높은 열 없이...
바이오니아 “2년 연속 2000억원 매출 전망…신제품 2종 연내 출시” 2021-06-24 15:04:55
진행할 예정이다. 신사업인 신소재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정부의 10대 핵심소재(WPM) 육성 사업에 참여해 전자파 차폐 성능 및 전도성이 우수한 구리 나노선을 개발해왔다. 최근 남공주산업단지개발과 공주시에 약 6만㎡의 공장 부지를 123억여원에 분양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연 최대 1000t을...
바이오니아, SAMiRNA 원료약품·나노 신소재 공장부지 계약 2021-06-18 11:23:36
분해하는 신약의 원료약품과 구리 나노선을 양산할 공장 부지 6만여㎡(약 1만8157평)를 충남 공주시에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이날 남공주산업단지개발과 공장 용지를 123억여원에 분양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소재 및 신약 공장 건설에는 분양가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830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2차전지 수명 줄이는 활성산소…'정화막'으로 없애는 기술 나왔다 2020-12-04 17:38:50
100나노미터(㎚) 크기의 나노선 모양으로 꼬아 합성했다. 활성산소와의 접촉 면적을 넓혀 정화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 나노선 가닥을 탄소 섬유막에 성장시켜 ‘활성산소 정화막’을 만들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를 “세계 최초의 고체형 활성산소 정화제”라고 했다. 이렇게 제작된 전지의 충·방전 시 과전압은...
[사이테크 플러스] "CO₂로 에틸렌 만든다…고선택성·고효율 촉매개발 토대 마련" 2020-11-08 12:00:14
새로운 촉매 소재인 구리수산화물[Cu(OH)₂] 나노선(Nanowire)을 제작,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반응에서 에틸렌 생성 비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산화탄소는 대표적인 지구온난화 가스로 배출량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처리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대학가 산책] 경희대 이정태 교수 연구팀, 기존 대비 용량 4~5배 큰 배터리전극 개발 등 2020-09-03 15:02:53
나노선(나노바코드)을 활용해 줄기세포의 부착 및 분화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나노바코드를 활용해 줄기세포의 부착률과 골세포로의 분화율이 성공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확인하고, 이 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에 게재했다. 김영근 교수와 강희민 교수는 “정밀한 코딩 제어...
KCC-포스텍, 국내 최초로 공장 폐열로 전기 생산 2020-07-02 14:34:52
협력을 통해 성공했다”라고 평가했다. 백창기 교수 연구팀은 폐열회수 발전시스템 기술개발과 함께 효율적인 열전모듈개발에 집중해왔다. 최근 미국 물리학회 저널인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스'에 나노선 표면 변조를 통해 재료의 물리적 한계 이상으로 실리콘의 열전도도를 감소시킨 연구 결과를 발표, 편집자...
KCC·포항공대, 공장에서 생기는 열을 전기로 만든다 2020-07-02 10:03:52
평가했다. 한편 백 교수 연구팀은 폐열회수 발전시스템 기술개발과 동시에 효율적인 열전모듈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미국 물리학회 저널인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스'에 나노선 표면 변조를 통해 재료의 물리적 한계 이상으로 실리콘의 열전도도를 감소시킨 연구 결과를 발표해 편집자 선정 논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