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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현·이성수 전남대병원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선정 2024-08-05 16:59:16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기존 약제와 다르게 새로운 작동 기전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기전을 찾고, 이를 조절하는 약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엄 교수는 "아직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어 밝혀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샤페론, 나노바디의 인플루엔자 치료 효능 국제 SCI 학술지 등재 2024-05-27 09:17:43
바이러스의 효소는 돌연변이로 인해 약제 내성을 초래한다. 많은 제약사들이 비교적 돌연변이가 적은 표면 단백질을 항체로 표적하려고 시도했지만 아직 서로 다른 혈청형의 바이러스를 동시 치료하는 단일 항체 치료제 제형은 시장에 출시된 적이 없다. 샤페론에 따르면 기존 항체의 10분의 1 크기인 나노바디는 5개를...
빌릭스, 美 바이오텍 쇼케이스 발표한다…기술수출 적극 모색 2024-01-02 17:24:58
다만 물에 녹지 않는 소수성 성질을 극복하지 못해 약제화가 어려웠다. 전상용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페길화 기술을 접목해 빌리루빈을 수용성 나노입자로 제조해 물에 녹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김명립 대표와 함께 빌릭스를 공동 창업하게 됐다. 김 대표는 “BX-001N은 허혈성 재관류 손상 치료를 위해...
엔젠바이오, NGS 기반 결핵 진단 기술 국내 특허등록 완료 2023-12-20 09:40:12
이 특허는 NGS 기술을 통해 결핵균과 결핵이 아닌 균의 감염, 약제 내성 유전자 돌연변이 27종을 한 번에 검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CE-IVD) 인증을 받은 결핵 진단 제품인 ‘엠티비아큐패널(MTBaccuPanel)’에 적용됐다. 결핵균 DNA가 1ng(나노그램)만 있어도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 이후...
빌릭스, 허혈성 재관류 손상 치료제 '브릭셀' 호주 임상 1상 승인 2023-11-08 15:13:21
약제화가 어려웠다. 전상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페길화 기술을 접목해 빌리루빈을 수용성 나노입자로 제조해 물에 녹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김명립 대표와 함께 빌릭스를 공동 창업하게 됐다. 김 대표는 “BX-001N은 허혈성 재관류 손상 치료를 위해 정맥투여되는 동결건조 제형으로...
빌릭스 '빌리루빈' 신기술…사이언스誌도 집중 조명 2023-06-13 17:53:07
세계 최초로 빌리루빈을 수용성 나노입자화하는 데 성공하면서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가 최근 빌리루빈 연구의 실패와 성공을 다루면서 빌릭스를 조명한 배경이다. 사이언스는 빌릭스의 기술이 의약품 허가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동안 연구개발에 사용되던 빌리루빈은 돼지 등 동물에서 유래한...
빌릭스의 나노입자화 빌리루빈…사이언스 저널, 약제화 가능성 조명 2023-06-13 11:17:37
복합체를 접합시켜 세계 최초로 수용성 나노입자화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사이언스는 빌릭스가 개발한 빌리루빈 나노입자가 늘어난 반감기, 물에 잘 녹는 친수성을 갖춘 점에 주목했다. 빌릭스의 빌리루빈이 높은 효력 및 낮은 독성 데이터를 확보했기 때문에 약제화 되기 위한 난제를 해결했다고 평가했다. 빌릭...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망간 기반 항암 방사선 치료 보조제 개발하는 스타트업 ‘(주)디알큐어’ 2023-01-18 08:42:24
나노의약에 대한 식약처 심의 규정이나 인허가 기관, GMP 시설 등이 매우 미흡해 대부분의 나노의약품 회사들이 미국 유럽 등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알큐어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mRNA LNP 기술처럼 새로운 분야의 사업화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노력이...
포트래이, 공간전사체 기반 나노약제의 조직 내 분포 평가 기술 해외학술지 게재 2022-11-17 10:42:27
내 나노약제 분포 관련 분자적 마커의 발굴)이다. 이번 연구는 포트래이 연구소와 임형준 서울대학교 교수, 최홍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포트래이 관계자는 “이전에는 종양 내 나노 약제는 혈관의 분포 및 혈관 투과로 인해 수동적으로 분포한다고 생각됐지만 최근의 연구들에서는 나노약제의...
연세의료원 난치성 폐섬유증 나노메디슨 플랫폼 치료기술 개발 협약 2022-07-28 14:18:32
나노메디슨 플랫폼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개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및 민간 지원으로 2026년까지 5년간 약 82억 원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박무석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주관연구책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