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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공공의료 확충 노정합의안, 지방선거에 반영돼야" 2022-04-07 11:34:22
주장했다. 나백주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는 공공보건의료 투자 부족으로 한국의 건강 안보가 위기에 처했다며 "2015년 메르스 유행 이후 감염병 전문병원과 공공병원 확대를 정부 정책 방향으로 정했지만 실제로 확충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나 교수는 "원인은 준비 안 된 공공보건의료 지방분권 때문"이라며...
"서울 2차 대유행 조짐…다음달 전국 확진자 하루 800명씩 늘 수도" 2020-06-22 17:45:32
등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하면 교육부, 교육청과 협의해 등교 중지 여부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이미 코로나19 2차 유행이 진행 단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수도권은 1차 유행이 3~4월에 있었고 한동안...
박원순 "3일간 하루 30명 확진시 '사회적거리두기' 재시행" 2020-06-22 12:02:02
부분은 초·중·고교의 등교 중지 여부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하면 등교 중지 여부도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교육부,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 박물관과 미술관 등 대부분 공공시설을 개장하지 않고 있다. 클럽과 콜라텍, 감성...
서울 확진자 오늘 21명 추가…경로불명 5명·사망 1명 2020-06-17 19:21:40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 사례들을 설명하며 "접촉한 초기에 (1차 검사를 받았을 때는) 바이러스 증식이 적었고 이후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상의해서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성심데이케어센터...
서울 확진자 21명 오늘 추가…요양시설 사망자 발생 2020-06-17 19:15:34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 사례들을 설명하며 "접촉한 초기에 (1차 검사를 받았을 때는) 바이러스 증식이 적었고 이후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상의해서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성심데이케어센터...
유흥업소 영업금지 풀자…강남 가라오케 여종업원 확진 2020-06-16 16:41:55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전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유지했다”며 “문을 닫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민간시설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14명 무더기 감염…"29명 검사 중" 2020-06-12 13:12:57
확진자가 나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시는 이날 나백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주재 긴급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을 설명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센터에 8일까지 다녔던 82세 남성(도봉 24번)이 11일에 확진된 것을 계기로 이 센터와 인근 굿모닝요양원에서 112명의 검사가 실시됐다. 도봉 24번 환자는 일요...
다단계 `리치웨이` 무더기 확진…"참석자 대부분 노인" 2020-06-04 13:31:27
않게끔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병행하는 자리다. 참가한 노인들이 주변 지인들을 데려오게 하는 구조로 일종의 다단계 방식을 띤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전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세미나 참석자들의 명부는 모두 파악했다. 대부분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라며 "업체 직원 11명,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이번엔 다단계…건강용품업체 세미나서 확진자 12명 쏟아져 2020-06-04 12:58:42
다단계 방식을 띠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세미나 참석자들의 명부는 모두 파악했다. 대부분 나이 많은 어르신이다"라며 "업체 직원 11명,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일 사이 업체를 방문한 188명 등 19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태원 클럽발 'n차 전파' 서울 15명 더…5·6차 감염 잇따라 [종합] 2020-05-26 15:07:13
사람들까지 감염되고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중랑구와 성동구 등에서 인천 학원강사의 5·6차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15명 중 8명은 6차 감염자이고, 모두 성동구 주민이다. 지난 24~25일 확진된 성동 23~26번 확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