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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엔저에 日 소도시 여행 인기 2024-05-02 10:01:37
오는 4일에는 돗토리, 다카마츠를 소개한다.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돗토리현은 사막과 같은 돗토리 사구와 인적이 드문 원시림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다카마츠 상품은 고즈넉한 자연경관은 물론 일본 예술의 성지로 불리는 나오시마 섬까지 둘러보는 일정을 포함한다. (사진=일본...
GS샵 "엔저에 일본 소도시 여행도 인기…상담 건수 급증" 2024-05-02 09:05:03
상품은 고즈넉한 자연경관은 물론 일본 예술의 성지로 불리는 나오시마 섬까지 둘러보는 일정을 포함한다. 정광섭 GS샵 서비스팀 MD(상품기획자)는 "다양한 일본 소도시 여행 상품을 소개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리뷰의 허브' 아르떼 1년…고품격 컬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2024-05-01 18:53:13
디지털 콘서트홀, 일본의 예술 섬 나오시마 대해부, 영국의 예술 메카 게이츠헤드 등 현장을 취재한 ‘세계도시 문화전쟁’, 여기에서 얻은 시사점을 기반으로 국내 문화예술계의 정책 개선점을 제시한 ‘100년 문화강국으로 가는 길’ 시리즈는 정부와 문화예술계에 직접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냈다. 100명이 넘는 필진이...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3:46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생소해서다. 나오시마 프로젝트의 핵심 건물들을 설계한 건축가 안도조차 이렇게 회고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거창한 생각을 한다’고 느꼈다.” 하지만 후쿠다케는 뚝심 있게 계획을 진행해 나갔다. 1992년 호텔 겸 미술관 ‘베네세하우스 뮤지엄’이 들어서고, 리처드 롱 등 현대미술...
쓰레기섬, 예술로 심폐소생…미술관이 된 일본 나오시마 2024-03-03 18:32:28
사례이기 때문이다. 나오시마는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암울한 섬이었다. 도쿄에서 기차로 4시간30분, 오사카에서는 2시간30분을 달린 후 배로 20분을 더 가야 하는 외딴곳. 한때 섬을 먹여 살리던 구리 제련소가 규모를 줄이면서 주민들은 너도나도 고향을 등졌다. 유독 가스로 파괴된 산림만 덩그러니 남았다. 1987년...
"미술관 지었다고 끝 아냐…디테일 지켜내는 게 핵심" 2024-03-03 18:14:16
대표적인 예입니다.” 나오시마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쿠다케 소이치로 회장의 아들이자, 현재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베네세홀딩스의 이사 후쿠다케 히데아키(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오시마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으로 ‘디테일과 끈기’를 거듭 강조했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 재개발 '본궤도' 2023-11-08 17:51:02
시는 지난달 이기대공원을 일본 나오시마 미술관과 덴마크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 등을 본떠 개발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숲길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글로벌 지식재산(IP) ‘태양의서커스’를 내년부터 부산 상설 공연으로 추진하고, 해외...
'핫플'로 뜨는 부산, 글로벌 인기 여행도시 됐다 2023-10-24 18:22:06
일본 나오시마 미술관이나 덴마크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 등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하고, 부산국제아트센터와 부산오페라하우스 등 문화 공연 거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핑크퐁 아기상어, 태양의 서커스 등 글로벌 IP 콘텐츠를 연이어 유치했다”며 “콘텐츠 중심으로 관광 사업을...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문화·여가생활 전문기획을 하는 스타트업 ‘문화관광유통협동조합 5DT’ 2023-09-20 18:09:00
가치 발굴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외 나오시마 섬까지 아티스트의 눈으로 해석한 지역의 로컬 스팟 이야기를 발굴한다. 현지인들의 생활양식을 브랜딩해 참여적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활용한 에듀투어 서비스를 통해 집단 감상 나눔의 기회와 시각예술 체험 워크숍을 제공한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목적에 맞...
그의 건축은 나무와 땅, 날아다니는 1000마리의 새가 된다 2023-09-07 18:50:06
나오시마 사나마네 사우나-사자에(2022) 나오시마의 작은 만 근처에 있는 글램핑 시설 ‘사나마네’의 중앙에 지은 유기농 목재 사우나 ‘사자에’다. 28㎜ 두께의 합판을 150겹씩 쌓아 만든 목재를 썼다. 평균 벽 두께는 단열과 보온을 잘하기 위해 450㎜ 설계됐다. 외관은 조개껍데기처럼 무수히 접혀 인상적인 그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