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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부터 김과장까지, 우리가 열광한 오피스 드라마 8 2017-11-28 09:26:00
SBS `초인가족 2017`은 찌질한 만년 과장 나천일(박혁권)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살아내는`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초인`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죠. # 김과장 남궁민의 재발견으로 불렸던 `김과장`.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마지막 한 탕을 위해...
`초인가족 2017` 김지민 "1년 중 반 이상을 나익희로 살아, 종영 아쉬움 커" 2017-07-04 11:09:20
극중 아빠로 등장하는 박혁권(나천일 역) 배우와 찰떡호흡을 보여주며 때론 웃음을, 때론 뭉클함을 선사한 것. 게다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펼쳐, 차세대 아역 스타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초인가족 2017`을 마무리한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대본리딩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중...
‘초인가족’ 종영, ‘공감·웃음·감동’ 다 잡고 퇴장…시즌2 요청 봇물 2017-07-04 10:22:27
‘나천일’(박혁권)과 ‘최부장’(엄효섭)은 퇴직금을 모아 ‘초인 호프’를 개업하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했다. 아내 ‘맹라연’(박선영)은 장사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풀이 죽은 천일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싸줬지만 어설픈 요리 솜씨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초인가족’ 오늘 종영,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셋’ 2017-07-03 19:30:40
‘나천일’(박혁권).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장으로 아내와 딸을 책임져야 하는 천일은 직장 동료이자 든든한 상사였던 ‘최부장’(엄효섭)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현실적인 걱정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과연 천일은 ‘실직’이라는 위기를 공무원 시험 합격을 통해 극복하고 가정을 지켜낼 수...
‘초인가족’ 박혁권, 섹시미 줄줄 흐르는 뇌섹남으로 재탄생? 2017-06-12 17:18:27
‘나천일’로 분한 박혁권은 매번 승진에서 물먹고 오르지 않는 박봉 월급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특히 천일은 빽도, 라인도 없는 일명 ‘흙수저’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과 함께 짠한 마음을 자아내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평소 천일은 엉뚱하고 밝은 모습들로 유쾌한 웃음을...
박혁권 "내가 가짜로 연기할까봐 늘 걱정…진짜를 추구" 2017-06-11 10:00:06
그런 나천일도 초인이죠. 드라마의 제목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초인이라고 생각해요. 그 초인들이 모여서 이번에 (촛불시위로) 큰일도 해냈잖아요?(웃음)" '밀회' 강준형, '펀치' 조강재, '프로듀사' 김태호,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는 모두 박혁권의 섬세한 손길이 빚어낸...
초인가족 김혜옥, 눈치 없는 타짜 등극…‘박선영 안절부절’ 2017-03-27 23:50:36
식구들은 라연의 어머니인 조여사(김혜옥)까지 불렀다. 조여사와 시댁 식구들은 제사 전 고스톱을 치게 됐고 라연은 안절부절했다. 조여사가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 라연의 걱정대로 조여사는 시댁 시구들의 돈을 다 땄고 뒤늦게 합류한 사위 나천일(박혁권)의 돈까지 싹쓸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인가족` 김지민-박혁권, 현실 부녀케미 시청자 끌어들이는 재미 2017-03-21 08:24:29
미니드라마 `초인가족`에서 박혁권(나천일 역)과 박선영(맹라연 역)의 외동딸 나익희로 분해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20일 방송된 `초인가족` 9, 10화에서는 김지민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멘붕에 빠진 박혁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끙끙 앓던 박혁권은 적을 가까이 두라는 직장 동료의 조언에...
초인가족, 무경험자 이렇게 잘해도 돼? 2017-03-20 23:58:01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나천일(박혁권)이 딸 나익희(김지민)을 위해 의문스러운 바바리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초인가족`에서 박혁권은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도레미 주류 영업2팀’의 만년 과장으로 빽도 라인도 없어 늘 승진에서 물 먹고, 박봉월급으로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TV속으로]"닭은 다리가 없는 줄"…한밤 웃음과 공감 '초인가족' 2017-03-12 09:40:01
터질 수밖에 없다. 나천일 부부가 딸의 행동을 오해해 벌이는 소동,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에서 벌어지는 일 등도 입가를 길게 늘어지게 한다. 이런 에피소드들은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도 안겨준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는다. 평생 형 나천일(박혁권 분)에 치여 산 못난 동생(배유람)에게 통닭의 닭다리를 건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