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창 분위기 좋은데…"팔아라" 이례적 보고서에 '발칵' 2025-02-14 11:57:24
오샤드뱅크와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와는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러나 증권 업계에서는 재건이 필요한 주요 피해지역이 러시아 점령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종전을 위한 요구사항 중 하나로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등 러시아군이...
천재 물리학자의 섬뜩한 '경고'..."AI, 인류 멸종 시킬 수도" 2025-01-05 10:52:41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는 러시아 에너지기업 가스프롬과 체결한 가스관 사용계약이 종료돼 1월 1일부로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공급을 중단했다. 헝가리, 이탈리아 등 이 가스관에 에너지를 의존하는 국가들의 가스 가격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 스위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비축 의무화’...
러 대규모 공습…"키이우 대형 발전소 파괴" 2024-04-11 22:40:17
공개하지는 않았다. 에너지 업체 나프토가즈는 천연가스 지하 저장 시설 두 곳도 공격당했으나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올렉시 쿨레바 부국장은 하르키우에서는 20만명의 주민이 정전 위기에 처했다며 서방에 추가 방공망 지원을 호소했다. 하르키우 당국도 에너지 공급에 문제가...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습…"키이우 대형 발전소 파괴"(종합) 2024-04-11 22:03:33
공개하지는 않았다. 에너지 업체 나프토가즈는 천연가스 지하 저장 시설 두 곳도 공격당했으나 시설은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올렉시 쿨레바 부국장은 하르키우에서는 20만명의 주민이 정전 위기에 처했다며 서방에 추가 방공망 지원을 호소했다. 하르키우 당국도 에너지 공급에 문제가...
러시아 대규모 공습에…"우크라 최소 18명 사망" 2024-01-24 06:02:42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에 따르면 공습으로 가스관이 파손됐고 인근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아파트와 유치원 등 건물이 파괴되면서 어린이도 다수 다쳤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41기 중 2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격추는 대부분 키이우 상공에서 이뤄졌다....
러, 키이우·하르키우 대규모 공습…"최소 18명 사망"(종합2보) 2024-01-24 05:47:49
수 있다"고 말했다.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에 따르면 공습으로 가스관이 파손됐고 인근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아파트와 유치원 등 건물이 파괴되면서 어린이도 다수 다쳤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41기 중 2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격추는 대부분 키이우...
러, 키이우 등 대규모 공습…최소 6명 사망, 전력 중단(종합) 2024-01-23 22:29:46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에 따르면 공습으로 가스관이 파손됐고 인근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남동부 도시 파블로흐라드에서도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아파트와 유치원 등 건물이 파괴됐고 어린이 3명 등 최소 22명이 부상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41기 중...
우크라, 대규모 가스전 개발 추진…"매장량 유럽 두번째" 2022-10-17 19:39:57
에너지 기업인 나프토가즈는 드니프로-도네츠 분지 지역을 포함해 대규모 가스전의 개발이 이뤄지면 유럽에 새로운 가스 공급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에게 조언을 해주는 한 관계자는 "매장량이 최대 400억 ㎥로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 내 두번째 규모로 추정된다"며 "현재 미국 업체들과...
우크라, 미개발 가스전 시추 논의…"매장량 유럽 두번째" 2022-10-17 16:36:00
에너지 기업인 나프토가즈는 드니프로-도네츠 분지 지역을 포함해 대규모 가스전의 개발이 이뤄지면 유럽에 새로운 가스 공급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에게 조언을 해주는 한 관계자는 "매장량이 최대 400억 ㎥로 (노르웨이에 이어) 유럽 내 두번째 규모로 추정된다"며 "현재 미국 업체들과...
우크라 혹독한 올겨울…"중앙난방 늦게 켜고 실내온도 21→17도" 2022-08-29 07:58:12
국영 가스회사인 나프토가즈의 유리 비트렌코 회장이 전망했다. 비트렌코 회장은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구소련 시대의 자국 중앙난방 시스템을 예년보다 더 늦게 가동시키고 더 일찍 끌 것이라고 예고하며 이같이 경고했다. 아울러 그는 난방장치의 온도조절기가 평소보다 낮게 조절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