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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의 사랑...`하트 팔찌` 프러포즈와 결혼예물로 빛났다 2014-11-11 11:10:29
어머니이자 이봄이의 시어머니인 나현순(강부자 분)이 며느리인 이봄이를 위해 결혼 예단으로 준비한 다이아몬드 예물 세트에 이봄이는 연신 ‘죄송합니다.’와 ‘고맙습니다.’를 반복하며 기뻐했다. ■ ‘스퀘어 로즈 다이아몬드 세트’ : 최수영이 시어머니 강부자에게 결혼 예물로 받은 ‘스퀘어 로즈 다이아몬드...
‘내 생애 봄날’ 막장드라마 대란 속 휴먼 드라마 2014-11-04 08:00:09
평범한 부모의 마음을 대변했다. 나현순(강부자)은 강동하, 강동욱의 엄마이자 하누리온 공장장. 결코 40대 아들을 둔 세대의 여성으로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지위가 아니다. 그래서일까 기존 푸근한 친정엄마 느낌의 강부자는 온데간데 결단력 있고 아들을 위해서는 냉정해질 줄 아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강동하의...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험난한 여정 끝에 피어 낸 ‘사랑’ 2014-11-04 08:00:05
상처, 나현순-이봄이 과거 현순은 봄이와 한우공장 탈의실에서 만나 봄이의 심장수술 흉터를 봤고, 봄이는 심장수술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후 봄이가 동욱의 여자친구인 사실을 안 현순은 봄이와 동욱의 관계를 반대했다. 동하의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동하처럼 동욱도 상처를 받을까 엄마로서 걱정도...
`내 생애 봄날` 한복 곱게 차려입고 강부자에게 인사 "정식부부" 인정받아~ 2014-10-31 02:14:54
너무 서둘렀어요.”라며 죄송해했다. 이에 나현순(강부자)은 “순서야 어떻든 이왕 일이 이렇게 된 거 어떻게 하겠어요? 나는 기쁜 마음이니 걱정 말고. 내가 급히 서둘러 오느냐고 마음에 찰는지 모르겠다”며 예물을 건넸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은 이봄이(최수영)는 나현순(강부자)에게 “계속 죄송하다, 고맙다...
[TV입장정리]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참 따뜻한 '사랑' 2014-10-16 07:04:02
관계를 어머니 나현순(강부자)에게 고백했지만 돌아오는 건 “형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뭐라고 할 말이 없다”는 씁쓸한 대답과 한숨뿐이었다. 그럴수록 더욱 애틋했다. 주변의 날선 시선이 더해질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욱 끈끈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별히 봄이는 동하의 아이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태도를 보여...
‘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에 사랑 고백 “보고 싶어서 왔다” 2014-10-09 12:04:03
봄이의 사정도 비슷했다. 봄이는 나현순(강부자)과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심장이 동하의 아내 수정(민지아)으로부터 온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자신이 이식을 받았던 때와 수정이 우도 바다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시점이 거의 일치했던 것. 이제야 동하가 떠나기 전 자신에게 보여줬던 행동을 이해하게 된...
내 생애 봄날 최수영 "보고 싶어서 왔다" 결국 감우성 선택 2014-10-09 10:03:12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나현순(강부자 분)과 윤수정(민지아 분)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을 발견했다. 이후 이봄이는 강동욱을 추궁해 자신의 심장이 죽은 윤수정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강동하를 마나러 갔다. 우도에서 강동하와 재회한 이봄이는 그에게 “보고 싶어서...
`내 생애 봄날` 심장 주인 알게 된 수영, "내 심장때문에 다 날 좋아했던 거냐" 오열 2014-10-09 08:29:43
하지만 나현순(강부자)은 거절했다. 이에 봄이(최수영)는 “얼마 전 아이들하고 놀았다. 사진이 있는데 보여드릴게요”라며 푸른(현승민)이와 바다(길정우)의 사진을 보여줬고, 봄이(최수영)은 "푸른 바다, 아이들 이름이 너무 예쁘다, 아이들 이름을 공장장님 지으시거예요?“라며 물었다. 그러자 나현순(강부자)은...
`내 생애 봄날` 감우성 회사에 입사한 최수영, 로맨스 시작 알려~ 2014-10-02 23:47:03
나현순(강부자)는 "우리 회사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아침 좋은 글과 좋은 말로 시작을 한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회사 대표 강동하(감우성)가 글을 읽어 주는 목소리가 전파됐고, 이봄이(최수영)는 강동하(감우성)의 목소리에 행복해했다. 방송이 끝난 뒤엔 나현순(강부자)이 "이제 대표님께 인사하러가자"라며...
‘내 생애 봄날’ 이준혁, 형 감우성에 열등감 폭발 “최수영, 형에게 뺏길까 겁나” 2014-09-25 08:50:07
애써 정리하려 노력하는 중이다. 치료를 마친 뒤 돌아가려는 자신에게 상처 회복에 좋은 흑임자 죽 레시피를 적어 건네는 이봄이에게도 “나한테 아무 것도 해주지 마요” 라고 차갑게 말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봄이를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는 나현순(강부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