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태원, 'SK 미래사업' 반도체 소재·바이오 美사업 현장 점검 2024-07-07 09:40:25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소재,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의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의 최고경영자(CEO)와 연쇄 회동한 뒤 바로 동부로 이동해 현지 법인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최태원 SK 회장, 美 바이오·반도체 현장 찾아…"미래사업 점검" 2024-07-07 09:37:36
그룹 회장이 반도체 소재와 바이오 등 SK의 미래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22일부터 미국에서 오픈 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 CEO와 연쇄 회동한 최 회장은 바로 동부로 이동해 SK바이오팜과 SKC 자회사인 앱솔릭스를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최 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뉴저지에 위치한 SK...
기발한 책략가, 화끈한 해결사가 회사를 망치는 이유[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07-06 20:10:04
따온 사업은 나중에 더 큰 손해로 돌아올 담합의 결과였다. K 사장이 여기저기 자기 얼굴로 읍소해서 해결했다는 일들은 문제를 잠시 덮어두었을 뿐이고, 그 대가로 회사의 기밀을 고스란히 넘겨준 경우도 있었다. 순진한 2세 회장님이 뒤늦게 문제를 발견해도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K 사장은 회사 나가면 그만이고...
장세주, 10년 만에 등장…"동국 DNA로 도약" 2024-07-05 17:31:41
회장은 미래 비전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동국’이라는 공통의 가치관을 나누며 위기를 타개하자”고 주문했다.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임직원을 처음 마주한 소감도 전했다. 장 회장은 “70년의 역사는 당연하게 주어질 수 없는 시간”이라며 “창업 초기 조부모께서 당산동...
이한준 LH 사장 "민간 건설업계와 협력해 주택공급 확대" 2024-07-05 16:16:28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최창욱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 등을 비롯해 건설사·시행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신설된 수도권 100가구 이상 신축 매입임대주택에 적용되는 ‘공사비 연동형 제도’에 대한 사업자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업자 지원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를 통해...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동조현상이 일부 나타났다. 재계 1~4위인 삼성, SK, 현대자동차, LG의 리더들이 모두 5위 안에 들었다. 이는 기업 규모가 큰 기업들이 ESG 경영에서도 민첩하게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8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9위 김홍기 CJ 대표, 10위 방경만 KT&G 사장은 재계 순위보다 ESG...
임종윤 "경영권 분쟁 아냐…금감원·검찰 조사 요청하겠다" 2024-07-04 20:21:53
조사 요청하겠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는 4일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지분 6.5%를 이전하며 경영권 분쟁 재점화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금융감독원과 검찰에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임 이사는...
한미그룹서 존재감 커진 신동국 회장, 경영 참여로 선회 2024-07-04 19:31:25
부회장은 현재 직무를 계속 이어가겠지만, 그간 일선에 나섰던 송영숙 회장은 경영에서 조금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며 "형제의 역할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종윤·종훈 형제는 신 회장과 접촉하며 그의 의중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엘레멘트컴퍼니, 세계아시아기호학회서 'K-브랜딩' 세미나 진행 2024-07-04 16:37:12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아시아기호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도 고려대 교수는 폐회사를 통해 “기호학의 가능성을 증명해준 LMNT에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MNT는 이번 섹션에서 K-브랜드의 비결과 다양한 케이스스터디를 발표해 인문경영 브랜딩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
한미 모녀, 매매대금 1천644억원…상속세 리스크 벗어나나 2024-07-04 12:33:00
2천7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상속 당시 임 회장의 지분을 송 회장과 세 자녀가 각각 2:1:1:1 비율로 나눠 상속했기에, 상속세 납부 비율도 이에 준해 송 회장은 약 1천80억원, 세 자녀는 각각 약 540억원 규모 잔여 세금을 2026년까지 납부해야하는 셈이다. 결국 1천644억원이라는 이번 거래 규모를 볼 때, 이번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