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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주택 매매가 상승 전망 32%…하락 전망은 25% 2024-11-25 11:07:46
지난 6~18일 전국 1천306명으로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주택 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상승 전망이 32.0%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전망 조사 때보다는 3.2%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상승 전망은 지난해 상반기 조사부터 하락 전망을 역전하기 시작해 3개 분기 연속 하락 전망보다...
中관영지 "비자면제, 한중일 자유무역 더욱 발전시킬 것" 2024-11-25 11:06:23
난 8일부터 중국의 한국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가 시행되고 있고 (오는 30일부터인) 일본에 대한 비자 면제는 동북아 지역에서 자유로운 인적 이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매체는 나아가 "일본에 대한 비자 면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경제적 교류와 번영을 촉진할 것이며, 중일 관계 개선은 지역...
위메이드맥스 "멀티 스튜디오 꾸린다...3대 장르 공략" 2024-11-25 11:04:46
난 12일 손 대표를 선임하면서 이길형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손 대표는 지난 9월 사임한 장현국 전 위메이드맥스 대표의 뒤를 이어 이 회사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손 대표는 “매드엔진은 경영진의 개발자 간섭을 최소화하는 의사결정 구조로 일정한 품질의 게임을 빠르게 개발할 줄 아는...
애플이라서 통한 것 아닌가…트럼프 다루는 법 아는 팀 쿡 2024-11-25 11:04:23
지난 2019년 쿡 CEO와의 통화에 대해 "그래서 그가 정말 대단한 경영인이라는 것"이라며 "남들이 통화를 안 할 때 그는 전화를 걸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쿡 CEO는 트럼프 당선인에 특화된 '면담의 기술'도 개발했다는 후문이다. 트럼프 당선인과의 대화 주제가 생각지도 못한 분야로 흘러가는 것을...
반극동 철도 전문 칼럼니스트, ‘파발마Ⅱ’ 칼럼집 발간…25일부터 예약판매 2024-11-25 11:04:07
지난 1여년 간 파발마란 이름으로 쓴 철도 칼럼인 ‘파발마Ⅱ’(사진)를 단행본으로 발행했다. ‘파발마Ⅱ’는 올해 초 펴낸 ‘파발마Ⅰ’에 이어 그 후속으로 쓴 글만 모았다. 칼럼 제목이 파발마인 것처럼 철도와 관련된 시사성 있는 다양한 소재를 찾아 쉽고 재미있게 철도 세계를 조명했다. ‘파발마Ⅱ’에는 올해 KTX...
에이티즈, 또 '빌보드 200' 1위 2024-11-25 11:03:30
지난 15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은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 점수를...
게임 스튜디오 '너바나나' 시리즈A 투자 유치···"인재 영입에 집중" 2024-11-25 11:00:31
난 게임 개발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또한 ‘ZETA’는 PC부터 마니아층이 두터운 콘솔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믿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향후 너바나나는 팀을 확장하고, 'ZETA'의 다음 단계...
"492조원 시장 잡아라" 민관학 '원전 해체 산업 강화' 머리 맞대 2024-11-25 11:00:10
지난 2022년 발표한 '원전 해체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바탕으로 기술, 시장, 인프라 분야별 원전 해체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원전 해체 전문기업 100개, 전문인력 2천500명을 육성해 1억달러 규모의 해외 사업 수주를 노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차기 CEO 무뇨스 "현대차 강점인 '빨리빨리' '미리미리'로 유연하게 대응" 2024-11-25 11:00:07
난 15일 사장단 인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다음 달 예정된 이사회에서 결의만 얻으면 내년 1월부터 현대차 CEO가 된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첫 외국인 CEO라는 타이틀에 대해 "놀랍고 혁신적인 방향이다. 선제적으로 사고하고 혁신적으로 움직이는 정의선 회장 덕분"이라며 "영광스럽고 큰 책임을 느낀다"고...
[일문일답] 무뇨스 "한국서 70% 시간 보낼 것…정의선 회장님도 당부" 2024-11-25 11:00:06
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정의선 회장님이 '한국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주셨고 나도 실행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한국을 자주 찾아) 현대차 임직원들과 싱크로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