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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잇는 세계…한예종 AMA+ 20년의 발자취 2025-02-06 16:36:43
졸업생 난디아는 라운드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 성장에 한예종이 든든한 자양분이 됐다고 공유했다. 함께 자리한 AMA+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AMA+는 한예종의 개발도상국가 대상 국비 장학사업으로 2005년 시작됐다. 처음에는 아시아 지역에만 한정하던 개도국의 범위를 2018년께부터 중남미,...
아프리카 나미비아서 첫 여성 대통령 탄생…34년째 여당 집권 2024-12-04 09:30:43
부통령이 57%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난디-은다이트와 부통령은 1990년 나미비아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나온 첫 여성 대통령이다. 난디-은다이트와 부통령이 소속된 집권당 SWAPO는 독립 이후 현재까지 집권을 이어가게 됐다. 선관위는 나미비아 유권자 약 150만명 중 약 77%가 투표했...
나미비아 대선 후 혼란 지속…유력 야권 후보 "선거 인정 못해" 2024-12-01 17:28:44
대선에선 집권당 남서아프리카인민당(SWAPO) 후보인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72) 부통령이 정권 수성과 함께 나미비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노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변화를위한독립애국당(IPC) 등 14개 정당의 후보 중에선 전직 치과의사이자 변호사인 IPC의 판둘레니 이툴라(67)가 선두 주자로 꼽힌다. 2019년 SWAPO...
나미비아 대선…첫 여성 대통령이냐, 첫 정권교체냐 2024-11-27 17:46:46
집권당 남서아프리카인민당(SWAPO)에서는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72) 부통령이 후보로 나서서 정권 수성과 함께 나미비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노린다. 지난 2월 암 투병 중 별세한 하게 게인고브 전 대통령은 지난해 난디-은다이트와 당시 외무장관을 SWAPO의 대선 후보로 지명했다. 이에 맞서는 대중민주운동(PDM)과...
'선거의 해' 아프리카서 잇단 정권교체 눈길 2024-11-26 14:00:05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 부통령이 패할 경우 34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진다. 다음 달 7일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열릴 대선에서는 생활고에 따른 민심 이반으로 집권당 신애국당(NPP) 후보 마하무두 바우미아 부통령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나미비아 27일 대선…첫 女대통령 아니면 첫 정권교체 2024-11-25 20:56:39
후보로 나선 네툼보 난디-은다이트와(72) 부통령을 비롯해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난디-은다이타와 후보가 승리하면 나미비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고 패배하면 199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독립한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정권 교체가 이뤄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야권 후보 중 선두...
‘3억 7천만’ 인도 Z세대, 소비 시장 게임체인저로 부상 2024-10-24 18:02:49
밀레니얼 세대와 다른 경향을 보인다. 민트라의 CEO 난디타 시나는 밀레니얼 고객의 구매 주기는 연간 5~6회지만, Z세대는 연간 8~9회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는 Z세대가 글로벌 트렌드에 보다 더 많이 노출되고, 신제품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경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도 웨어러블 브랜드 Noise의 공동 창립자...
[여행소식] 피지관광청·피지항공 2024 한국 로드쇼 개최 2024-04-25 13:28:31
피지 난디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절반 이하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 판매도 진행 중이다. 피지항공 관계자는 "특히 나리타 항공편의 경우 난디 출도착이 새벽과 야간"이라면서 "하루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스케줄이라 아주 편리하다"고 밝혔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통령 유고' 나미비아, 부통령에 순조롭게 권력 이양 2024-02-05 09:56:58
대선 후보인 네툼보 난디-다이트와(72)가 나미비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가능성도 커졌다. 앞서 지난해 게인고브 전 대통령은 다이트와를 SWAPO의 대선 후보로 지명하며 그에 대한 지지를 촉구한 바 있다. 한편 게인고브 전 대통령은 2015년 3대 대통령으로 선출돼 2019년 재선에 성공했다. 나미비아의 공공 서비스를...
부활한 호주 크루즈 산업…코로나19 이전보다 관광객 30% 늘어 2024-01-10 11:57:26
금액이다. 반면 시드니에서 피지의 최대 관광지 난디로 가는 왕복 항공권은 1인당 650호주달러(약 57만원)다. 관광지에서 이용하는 호텔과 식사 비용 등을 더하면 크루즈 여행이 더 경제적인 셈이다. 이 때문에 높은 물가상승률 속에 생활비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크루즈 여행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