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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우려 레바논 주민 "14년째 내전 시리아가 더 안전" 2024-09-02 15:47:39
수도권 거주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설문조사 결과 최소 20명이 전면전 발발 시 피란지로 시리아를 꼽았다. 하지만 디아브는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시리아로 가는 것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그곳에 사업적으로 네트워크가 있거나 가족 또는 친구가 그곳에 있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또 아직은 전쟁 공포가 레바...
"대기기간 단축"…법무부, 난민심사에 화상 면접 도입 2024-01-04 11:00:02
난민신청자를 대상으로 화상면접 심사가 실시된다. 법무부는 난민심사 인프라 보강을 위해 화상면접 심사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화상면접 대상은 소수언어 구사 지방 거주 난민신청자, 감염병 발생 난민 신청자 등으로 제한된다. 시각·청각장애 또는 정신건강 문제가 있거나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의 경우...
내년부터 마약범죄자도 머그샷 공개…스토킹 가해자엔 '전자발찌' 부착 2023-12-31 10:41:52
통지하도록 바뀐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피해자 보호용 모바일 앱 개발을 통해 피해자가 보호장치 휴대 없이 휴대전화만 가지고도 가해자의 접근을 알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난민인정심사에 화상면접 시스템 도입 △마약사범재활전담 교정 시설 확대 운영 및 출소 후 사회재활 연계 △보험회사 배당가능이익...
스페이스X, 美 법무부에 피소…"망명자·난민 고용 차별" 2023-08-25 05:49:17
불법 고용 관행에 책임을 묻고 망명자와 난민들이 공정하게 취업 기회를 놓고 경쟁할 수 있도록 구제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스페이스X의 채용 면접에서 미 시민권자·영주권자가 아니라고 밝힌 후 채용이 거부됐다는 한 지원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2020년부터 스페이스X의 채용...
국민 66% "한국 문화 이미 선진국 수준"…'결혼 필수' 17% 그쳐 2022-12-19 14:01:34
한국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를 꼽았으며, 44.1%는 '난민을 수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렇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북한에 대해서는 협력대상(34.1%), 적대적 대상(26.5%), 경계 대상(17.9%) 순으로 인식했으며, 비우호적 응답률이 높아졌다. 통일 시기에 대해서도 "통일을 서두를 필...
"미국 가는길 열어달라"…멕시코서 입술 꿰매며 시위한 이민자들 2022-02-17 01:21:23
라호르나다에 "이민청 면접이 3∼4개월 후로 잡혔다. 그때까지 기다릴 만한 돈이 없다"며 "제발 당국이 우리를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파출라에선 작년부터 미국 가는 길을 열어달라는 이민자들의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다림에 지친 이민자들이 다 함께 모여 무작정 북상을 강행하기도 하지만 얼마 가지...
생글생글, 중·고생 경제공부에 딱…대입 콘텐츠도 '가득' 2022-02-06 18:02:55
물론 기후변화, 난민 문제 등 첨예한 시사 이슈까지 핵심과 요점을 정확하게 짚어 전달한다.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부터 논술·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수능 국어 영역에서 ‘킬러 문항’으로 꼽혔던 기축통화와 트리핀 딜레마에 관한 지문은 그보다 불과 4개월 전 생글생글이 상세하게 다뤘던 내용이다....
아메리칸드림 꺾인 아이티인들, 멕시코에서 새 삶 모색 2021-09-30 05:18:52
등 이민자들이 망명 신청 후 멕시코 당국과의 면접을 기다리며 기약 없이 발이 묶여있다. 멕시코 난민지원위원회는 올해 들어 8월까지 망명을 신청한 아이티인들이 2013∼2020년의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고 말했다. 망명 심사는 잔뜩 밀렸는데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들은 계속 늘어나자 멕시코 당국은 지난 28일...
[커버스토리] 포용과 거부 사이, 골 깊은 '난민 딜레마' 2021-09-27 09:02:03
다르기 때문입니다. 난민을 바라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각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편입니다. 이런 이슈에는 늘 찬반 의견이 맞서게 마련이지요. 개방적인 문화를 자랑한다는 유럽도,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으로 유명한 이마누엘 칸트와 마이클 샌델 같은 공동체주의자조차...
'이란 난민' 김민혁 군 아버지, 입국 11년 만에 "난민 인정해야" 2021-06-04 14:19:23
"난민 인정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처분은 위법"이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이란에 거주하는 가족은 개종이 배교 행위라는 이유로 우리 부자와 연락을 끊었고, 부자의 사연이 이미 언론에 알려져 배교자 박해 정책을 펴는 이란 정부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