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합병증에 실명 위기…국내 '매독' 주의보 2025-02-15 11:46:03
연구팀은 매독 환자의 안구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인 안저 검사와 안저 촬영 등의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북삼성병원 안과 송수정 교수는 "매독은 성 매개 감염병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눈의 모든 부위를 침범해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면서 "이...
"수도권 일부 실내 수영장, 소독 화학물질 기준치 초과" 2025-02-13 06:00:09
소독 효과를 감소시켜 악취를 유발하고 안구나 피부 통증, 구토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조사 대상 수영장 모두 총대장균군, 과망가니즈산칼륨 소비량,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은 기준에 적합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법정 수질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수영장의 관리인들이 권고 조치를 수용해 수질 관리를...
큐라클, 미 FDA와 'CU06' 개발 전략 논의 2025-02-11 14:04:32
난 시력 개선 효과는 안구 내 주사제(Anti-VEGF)의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인 '루센티스'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Anti-VEGF의 12개월 실사용 데이터와도 비슷한 효능을 나타냈다. 큐라클은 현재 기술이전 활동을 진행 중인 글로벌 파트너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임상 프로토콜을 확정하고, FDA와 협의를 거쳐...
[사이테크+] "꿈꾸는 REM 수면 늦어지면 알츠하이머병 초기 징후 의심" 2025-01-29 06:00:01
오래 걸리는 급속 안구 운동(REM) 수면 지연 증상이 알츠하이머병 초기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웨 렁 교수와 중국 베이징대 단타오 펑 교수팀은 29일 알츠하이머병 협회 저널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and Dementia)에서 꿈 단계 수면에 들어가는 데 오래...
[분석+] 케어젠 "CG-P5, 황반변성 치료제 가능성 확인"...아일리아·루센티스 넘는 건 시기상조 2025-01-10 08:39:46
안구의 상태(베이스라인), 12주가 지난 후 안구의 상태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케어젠이 공개한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플라시보군 8명, CG-P5군 7명, 아일리아군 9명 등 24명에 대한 데이터다. CG-P5군과 플라시보군의 비교, 아일리아군과 플라시보군의 일대일 비교 통계를 공개했다. 앞서 미국식품의약국(FDA),...
"소중한 내 눈"…알피바이오, 눈 영양제 건기식 사업성 재확인 2024-12-09 09:15:35
안구 질환과 관련한 만성 질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기인한다. 2023년 국정감사 분석 자료에 따르면, 0~20세 영유아, 아동, 청소년의 안구건조증 환자는 2021년 15만 9,314명에서 2023년 18만 581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노화가 주된 원인인 황반변성의 국내 환자 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치료제 '오퓨비즈' 유럽 허가 2024-11-19 10:30:04
지난 9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로부터 품목 허가 긍정의견을 획득한 후 약 2개월 만에 최종 품목 허가가 이뤄졌다. 앞서 오퓨비즈는 지난 2월 한국, 5월 미국에서 각각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한 습성 연령관련...
삼바에피스 "황반변성 치료제 '오퓨비즈' 유럽 허가" 2024-11-19 09:19:57
집계된다.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등으로 인해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한다.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번 허가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안과 질환 치료제인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에...
"인공눈물 이렇게 넣었다간…" 무서운 '연구 결과' 나왔다 2024-11-16 20:12:52
첫 방울에 나타난 미세플라스틱 입자 수는 30mL당 평균 0.5개(오차 범위 ±0.65)였다. 첫 방울을 뺀 나머지 용액 속 미세플라스틱은 평균 0.75개(±0.72)로 나타났다. 두 번째 방울까지 버리면 남은 인공눈물 용액 속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30mL당 0.14개(±0.35)다. 만약 인공눈물을 쓰며 첫 방울을...
"첫방울은 버리세요"…인공눈물의 진실 2024-11-16 08:06:54
0.14개 수준으로 떨어졌고, 인공눈물 절반을 버리고 난 후에는 5개 제품에서 모두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았다. 현재 인공눈물 속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보건당국이 마련한 별도의 안전 가이드라인은 없다. 식약처는 2021년에 마련한 '일회용 점안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에서 용기를 딸 때 생기는 파편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