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고려항공, 평양-中선양 노선 운항 재개 2023-12-13 18:19:14
오간 적은 있지만 평양~선양 간 여객기는 운항하지 않았다. 북한의 관문인 중국 동북 지역에선 작년 1월 신의주~랴오닝성 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했고, 올해 1월 이후 훈춘과 난핑, 단둥의 화물트럭 및 북한인 수송버스 운행도 순차적으로 재개되면서 대부분의 교통로가 열렸다. 다만 평양~신의주~단둥을 거쳐...
北고려항공, 평양∼中선양 운항…국경봉쇄 후 3년 11개월만(종합) 2023-12-13 17:39:24
순차적으로 북한 나선∼중국 훈춘, 북한 무산∼중국 난핑, 신의주∼단둥 간 화물트럭 운행이 시작됐다. 또 지난 8월부터 신의주∼단둥에서는 북한인을 운송하는 버스도 비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다만 평양∼신의주∼단둥을 거쳐 베이징까지 운행하는 국제 여객열차 운행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pjk@yna.co.kr (끝)...
北고려항공, 3년11개월 만에 평양∼中선양 노선 운항 재개 2023-12-13 17:01:54
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 올해 1월 이후 훈춘과 난핑, 단둥의 화물트럭 및 북한인 수송버스 운행 순차 재개에 이어 대부분 교통 통로가 다시 열렸다. 다만 평양∼신의주∼단둥을 거쳐 베이징까지 운행하는 국제 여객열차 운행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북중 10월 교역액 전월 대비 11% 감소…北 수출입 모두 줄어 2023-11-18 16:46:34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번지자 북중 국경을 전면 봉쇄한 뒤 해상 교역에만 의존했던 북한은 물자난이 심화하자 작년 1월 신의주와 중국 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또 올해 들어서는 나선 원정리∼중국 훈춘, 무산∼중국 난핑 통상구의 화물트럭도 제한적으로 다시 운행하기 시작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中단둥∼北신의주 화물트럭 3년10개월 만에 운행 재개 2023-11-17 16:30:04
원정리∼지린성 훈춘과 함경북도 무산∼지린성 난핑 간 화물트럭 운행도 제한적으로 다시 시작했다. 또 지난 8월 16일 카자흐스탄 세계태권도대회 참가 북한 선수단이 신의주에서 단둥으로 넘어온 것을 시작으로 북한 인력들의 입출국도 부분적으로 재개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르포] "신압록강대교 개통 임박이요? 현지 실정 모르는 소리" 2023-10-21 07:00:24
훈춘, 북한 무산∼중국 난핑 통상구 화물트럭 운행에도 나서면서 여러 차례 신압록강대교 개통 임박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번번이 설에 그쳤다. 철도와 도로 공용인 단둥∼신의주 간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의 화물트럭 운행 재개설도 꾸준히 나왔지만, 당장 실현될 가능성은 작은 걸로 단둥 주민들은 보고 있다. 한 주민은...
북중 9월 교역 3천억 육박…코로나 발생 이후 3년8개월만에 최대 2023-10-18 17:40:38
운행을 재개했고, 올해 들어서는 나진 원정리∼중국 훈춘, 무산∼중국 난핑 통상구 화물트럭 운행도 다시 시작했다. 9월 북한 수입은 1억8천874만 달러(약 2천547억원)로, 전달 대비 15.9% 늘었고 작년 동월보다는 109.5% 증가했다. 9월 북한 수출은 2천779만 달러(약 375억원)로, 전달보다는 1.6% 감소했으나 작년 동월...
"북-중 잇는 신압록강 대교 차량 이동 급증…개통 임박" 2023-10-14 17:28:56
북한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2020년 1월 국경을 봉쇄했다. 그러나 국경 봉쇄에 따른 물자난이 심화하자 작년 1월 단둥-신의주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올해 초부터 훈춘과 난핑 등에서 화물트럭 운행을 부분적으로 재개했다. 또 지난 8월부터 중국 내 북한인들의 출입국을 재개했으나 단둥-신의주 화물트럭...
中, '탈북민 600명 강제북송설'에 진위확인 없이 "적절 처리 중" 2023-10-12 16:45:38
600여명이 지난 9일 밤 8시께 훈춘·도문·난핑·장백·단둥을 통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됐다고 전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탈북민 강제 북송이 지난 8월 말 버스 2대로 90여 명을 송환하면서 시작됐고, 아시안게임 폐막 후 대규모 이송으로 중국에 억류된 탈북민 2천600명의 북송이 마무리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영호...
"北 빗장 풀렸다"…북중 최대 교역 거점 中단둥 기대감 고조 2023-09-26 13:57:43
북한이 지난 3년 8개월간 걸어 잠갔던 빗장을 완전히 푼 것이다. 북한은 국경 봉쇄에 따른 물자난이 심화하자 작년 1월 단둥∼신의주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올해 초부터 훈춘과 난핑 등에서 화물트럭 운행을 부분적으로 재개했다. 또 지난달부터 중국 내 북한인들의 출입국을 재개했으나 단둥∼신의주 화물트럭 운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