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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김미숙-손창민, ‘결혼 골인’ 황혼의 로맨스 완성 2014-10-06 01:13:41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후 송정은 남궁영이 직접 준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입은 남궁영의 손을 잡았고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장면에서는 각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딸들과 함께하며 둘만의 아름다운 황혼을 보냈고 이들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됐...
‘기분 좋은 날’ 이미영, 김미숙에 “손창민 어떻게 홀렸냐, 분수를 알아라” 막말 2014-10-05 00:36:00
노력했다. 민식(강우석)은 송정에게 남궁영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주며 믿음을 심어줬고 송정의 사위들은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대책회의까지 했다. 모두가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하고 있었지만 극구 반대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신애(이미영)였다. 신애는 남궁영이 송정과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
[드라마 엿보기] ‘기분 좋은 날’ 얄미웠던 김윤경, 알토란 같은 역할 했네요 2014-09-15 04:00:04
달했다. 남궁영이 송정과 지혜를 데려다 주는 상황에서 지혜는 “작가님 먼저 데려다 주고 저희 집 가자”며 의도적으로 둘만의 시간을 만들었고, 송정이 남궁영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막무가내로 “저희 집에서 차 한잔 하고 가셔라. 아니면 요 앞에 맛있는 포장마차 있다”고 남궁영을 귀찮게 구는 식이었다....
‘기분 좋은 날’ 손창민, 김윤경에 기습 프러포즈 받았다 ‘멘붕’ 2014-09-14 23:46:03
잘 맞는 사이. 그런 와중에 임지혜는 남궁영이 한송정(김미숙 분)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모습을 보고 완전히 사랑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한송정은 기자간담회에서 사재기 의혹에 대한 난감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때 남궁영이 나타나 이를 속 시원히 해결해 준 것. 그 다음부터 임지혜는 “제가 반했다”는 말을 달고 살며...
‘기분 좋은 날’ 김미숙, 손창민에게 새벽 전화 ‘짝사랑’ 시작됐다 2014-09-13 23:38:45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물론 그녀는 남궁영이 새벽 4시에 깨 있다는 걸 알고 전화를 건 것이었지만 마음을 내비칠 용기가 없었다. 이에 한송정은 전화를 끊은 뒤 “미쳤어, 미쳤어. 왜 전화는 한 거야”라며 자책하며 짝사랑을 하는 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송정을 향했던 마음을 접고 차가워진 남궁영과 그런...
‘기분 좋은 날’ 김미숙, 손창민-김윤경 ‘케미’에 질투… 러브라인 급물살 2014-08-31 08:29:37
온 남궁영이 송정을 만나러 온 지혜를 보고 “점심 같이 먹자”며 챙기자 송정의 표정은 급격하게 안 좋아졌다. 둘 사이를 향한 질투가 시작된 것. 더욱이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족들이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한 번 만나보라”며 성격도 분위기도 무척 잘 맞는 두 사람을 이어주려 했고, 지혜 또한 남궁영에...
‘기분 좋은 날’ 손창민, 박세영 괴롭히는 이미영 혼쭐 “내가 시집 보내면 감당 되겠냐” 2014-08-23 22:08:22
이런 신애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남궁영이었다. 호텔 사장인 남궁영은 “소이네 집이 넉넉한 건 알지만 나만큼은 아닐 거다. 자꾸 그러면 내가 다정이 시집 보내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남궁영은 다정이네 자매들의 대부가 되어준 상황. 남궁영은 “제대로 맞춰서 하는 거 좋아하지 않냐. 내가 예단이며 예물까지 제대로...
‘기분 좋은 날’ 손창민, 김미숙에 고백 “당신 좋아한다고” 2014-08-03 21:53:00
모습이 이상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남궁영은 결국 “당신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왜 이런 걸 자꾸 흘리고 다녀. 자꾸 생각나게!”라며 고백을 해버렸다. 이후 남궁영은 솔직하게 마음을 얘기하며 “빨리 대답해라”라고 적극적으로 밀어 부쳤고 송정은 그런 남궁영이 마냥 싫지는 않은 듯했다. 드디어 두 사람 러브라인의...
‘기분좋은날’ 손창민, 김미숙 식당 알바 알았다 ‘안쓰러움’ 폭발 2014-07-27 23:53:15
식사를 했고 남궁영이 “커피는 우리 호텔 가서 마시자”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송정은 “오늘 취재 가야 한다”며 거절했고 남궁영은 “무슨 취재를 매일 가냐”며 의심했다. 결국 남궁영은 그녀의 뒤를 밟았다. 송정이 향한 곳은 식당. 송정은 식당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힘들게 설거지를 하는 송정을...
‘기분좋은날’ 강석우, 김미숙 전남편 강남길에게 ‘2천만원’ 건넸다 2014-06-29 02:34:49
인성에게 돈을 건넸다. 무려 2천 만원이었다. 그는 “그냥 주는 거 아니고 빌려 주는 거다. 나중에 다애, 다정이, 다인이. 당신 딸들한테 갚아라. 애들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말란 말이다”라며 일침을 놓았다. 민식이 인성에게 돈을 건넨 한편, 이 모습을 목격한 남궁영이 나타나 두 사람을 말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