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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사회공헌사업 대국민 공모 2024-11-18 14:31:59
공모를 진행한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많은 국민이 남동발전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를 돕는 신규 사회 공헌 사업이 적극 발굴되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a@yna.co.kr...
남동발전, 고압 지중선로 '1㎞ 이상 한번에 설치' 기술 첫 적용 2024-11-15 08:18:18
한국남동발전은 1km 이상 길이의 특고압 지중 선로를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초(超) 장조장'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새로 건설 중인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에 설치될 지중선로 약 1천40m 구간에 국내 최초로 최대 길이의 전력 케이블을 설치하는 '초(超) 장조장' 기술을...
남동발전 신임 사장에 강기윤 전 국민의힘 의원 취임 2024-11-04 16:45:52
한국남동발전 제9대 사장에 강기윤 전 국민의힘 의원이 취임했다. 4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강 신임 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11월까지다. 강 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안정적 수익원이었던 석탄 화력이 기후변화,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에너지...
남동발전, 업무용 생성형 AI '코에나이' 시범운영 2024-10-30 11:24:35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남동발전은 시범 운영을 통해 보고서 요약 및 초안 작성, 각종 언어 번역 등 전 임직원이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 탑재해 내년 초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시범 오픈을 통해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 높은 AI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태양광·풍력 공급 의무화로 국민 부담 7조 더 늘어 2024-10-28 10:00:22
대형 발전소를 돌려 전력을 생산하는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서부발전 등 한국전력 산하 자회사를 비롯해 SK E&S, GS파워 등 민간 대형 발전사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들 발전사는 자신들이 생산한 전력의 일정 비율만큼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합니다. 이 비율을 ‘RPS 의무공급비율’이라고 합니다. 2012년에 도...
원전 르네상스에…한전 자회사 사장까지 원전 업계 출신 '이례적' 2024-10-14 07:00:15
출신인 김준동 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사장엔 강기윤 전 국민의힘 의원과 권명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부발전은 한전 부사장 출신인 이정복 사장이, 중부발전은 내부승진으로 발탁한 이영조 사장이 각각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단독] 부채 40조 넘는데 7조 더…끝없는 '탈원전 후폭풍' 2024-10-13 17:00:04
동서발전부터 1조5027억원을 지출한 남동발전까지 5곳 모두 지출액이 1조원을 넘겼다. 2012년 도입된 RPS는 500㎿(메가와트) 이상의 대형 발전사업자에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5개 발전 공기업을 비롯해 대형 민자 발전사 등은 자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발전을...
[단독] 감원한다던 공공기관…절반 이상 정원 늘렸다 2024-10-08 18:04:16
지적이 당시에도 나왔지만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은 장기간 공석이거나 채용 계획이 없는 정원 감축 위주로 진행돼 신규 채용 증대와 배치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전, 남동발전 등 대부분 에너지공기업은 올해 신입사원 채용을 확대했다. 부채비율 634%의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한전은 올해 공채를 작년보다 두 배...
[게시판] 남동발전 AI 원자재 가격예측 시스템 개발 2024-09-25 11:28:26
가격 예측 시스템을 통해 연료 정보 분석력을 확보한 남동발전은 한전KDN의 ICT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은 2025년 완료될 예정"이라며 "가격 예측을 통한 구매 의사 결정 참고 자료로 활용해 연료비 절감과 에너지...
연이은 원전 수출 잭팟에…로펌도 '들썩' 2024-09-22 18:05:24
서부발전, 중부발전, 남동발전 등이 에너지 분야 주요 고객사로 해외 원전 프로젝트 법률자문 실적을 쌓고 있다. 이숭기·박영우 파트너 변호사를 주축으로 GE 원자력사업부 매각 계약, 캐나다 원자력발전소 입찰 계약 검토를 진행했으며, 엘다바 원전 하도급 건설 계약 자문을 제공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