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개트윅공항 수상한 물체에 터미널 일시폐쇄…운항 차질(종합) 2024-11-23 01:42:45
런던 남부 나인엘름스에 있는 주영국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는 의심스러운 물체가 발견돼 경찰의 통제 아래 폭발을 일으켜 처리하는 일도 벌어졌다. 런던경찰청은 예방 조치로 대사관 인근 일부 도로를 봉쇄했다가 몇 시간 만에 대부분 해제했다. 경찰은 수상한 물체를 "가짜(hoax) 장치"로 보고 있다면서, 수사를 이어갈...
주영 미대사관 인근에 수상한 물체…경찰 통제 아래 폭발 처리 2024-11-22 21:31:45
런던경찰청은 엑스(X·옛 트위터)에 "수상한 물체를 조사하고 있으며 예방 조치로 인근을 봉쇄했다"고 밝혔다. 주영 미국 대사관도 엑스에 "대사관 밖의 의심스러운 물체를 현지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썼다. 얼마 뒤 경찰은 다시 엑스에 올린 게시물에서 "직전에 이 지역에서 신고된 굉음은 경찰관들이 수행한 통제된...
'LS전선 기술유출' 의혹…대한전선 또 압수수색 2024-11-22 18:21:46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22일 오전부터 충남 당진시 대한전선 케이블 공장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업계 2위인 대한전선이 LS전선이 보유한 해저용·장거리 초고압직류송전(HVDC) 공장 설계 노하우를 부정하게 입수했다는 의혹(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을 수사하고 있...
[단독] 'LS전선 기술유출' 의혹…대한전선 공장 압수수색 2024-11-22 10:29:31
진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22일 오전부터 충남 당진시 대한전선 공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충남 당진 공장은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해저 케이블을 생산하는 곳이다. 경찰은 지난 19일 대한전선 하청사 A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A는 금속 가공 등을 하는 영세 기업으로 과거 LS...
[단독] 핵심기술 100GB 들고 이직…"방산 하청에선 이런일 빈번" 2024-11-19 17:53:46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 8월 K-2 흑표 전차의 화생방 양압장치 생산업체 S사 전 직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경쟁사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기술을 빼돌려 중동 국가에 수출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 관계자는 “기술을 탈취한 이들은 쉽게 기술을 되파는 경향이 있다”고...
킥보드로 머리를 '퍽'…원생들 폭행한 유치원교사 2024-11-16 13:29:35
상대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교사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께 자신이 근무하던 평택시의 한 유치원 안에서 4살 B군 머리를 킥보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4살 아이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CCTV 돌려 보니…경악 2024-11-16 13:28:20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5일 오전 10시께 자신이 근무하던 유치원에서 4살 원생 B군의 머리를 킥보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은 머리 피부가 찢어지는 등의...
장갑차까지 출동했던 야탑역 '살인예고'…작성자 잡고 보니 2024-11-15 11:44:47
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3일 글 작성자 20대 A씨와 운영자 20대 B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협박 글을 작성해 게재했다"고 진술했다. 전부 대학 동창 혹은 업무를 통해 만난 사이로, 또래 남성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브라질 대선 불복 폭동 재판' 담당 대법관 폭탄테러 당할 뻔 2024-11-15 01:47:39
브라질 연방경찰청장은 이날 경찰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생중계된 현지 기자회견에서 "59세 남성이 대법원 앞에서 사제 폭탄을 작동시켰다가 그 충격으로 숨졌다"면서 "그가 대법관을 목표로 삼았다는 증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프란시스쿠 반데를레이라는 이름의 이 브라질 주민은 대법원 인근에 주차해 둔...
수능 시험장 잘못 내려준 택시…20분 거리 엉뚱한 곳 향해 [2025 수능] 2024-11-14 12:06:04
다른 수험생은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입실 마감시간이 다가오자 경찰 오토바이를 타고 시험장에 도착하기도 했다. 수험표를 집에 놓고 와 도움을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7분께 한 수험생 학부모가 "자녀가 수험표를 안 가지고 나갔다"고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즉각 출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