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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론' 해프닝 끝났지만…건전재정-내수마중물 딜레마 던졌다 2024-11-24 07:11:01
논란이 될 수 있다. 국가재정법 89조는 ▲ 전쟁이나 대규모 재해(자연재난과 사회재난) ▲ 경기침체, 대량실업, 남북관계 변화, 경제협력 같은 대내·외 여건의 중대한 변화 ▲ 법령에 따라 국가가 지급해야 하는 지출 등을 추경편성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쉽게 살아나지 못하는 내수는 언제든 추경론에 불을 지필 수...
"한국, 전략적 가치 부각해야"…한미 전문가 '트럼프 2기' 조언 2024-11-23 07:15:27
항상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단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반영구적 상태인 (남북간) 정전을 포함해 모든 것을 언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핵 문제와 관련, "모든 우려 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이슈에 대한 그(트럼프 당선인)의 우려만...
세 번째 겨울 맞은 우크라戰…종전 향한 '처절한 전투'가 다가온다 2024-11-20 18:14:56
미국은 북베트남을 11일 연속 폭격했다. 6·25전쟁 끝 무렵인 1953년 6월 강원 철원에서 한국군과 유엔군, 중공군 등 40만여 명이 동원된 금성 전투가 벌어졌다. 김철민 한국외국어대 동유럽학대학 교수는 “남북이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가 휴전선을 긋기 위해 싸웠듯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 ...
이스라엘, 레바논 200곳 맹폭…헤즈볼라 대변인 사망(종합2보) 2024-11-18 08:27:39
폭격에 사망했고,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살라흐 알딘 도로에서도 2명이 폭격에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의료기관 당국자들은 주장했다. 하마스의 통제를 받는 가자 보건당국은 작년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전쟁이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최소 4만3천8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다고 집계했다....
'밸류업' 위해 지배구조 규제해야?…"세제 정비가 먼저" 2024-11-14 12:00:10
영향을 미칠 만한 지정학적 리스크로는 미국 대선(34.2%), 남북관계 경색(32.8%),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17.1%), 미중 갈등(12.2%), 이스라엘·중동전쟁(3.7%) 등이 언급됐다. 대한상의는 이번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금융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美남북전쟁 참전 흑인여성운동가, 160년만에 장군계급 추서 2024-11-12 15:53:15
美남북전쟁 참전 흑인여성운동가, 160년만에 장군계급 추서 해리엇 터브먼, '재향군인의 날' 맞아 메릴랜드주 방위군 준장 임명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흑인 여성운동가로 남북전쟁에도 참전한 해리엇 터브먼이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뒤늦게 장군 계급으로 추서됐다. 미국 일간...
코인! 코인! 트럼프의 ‘비트코인 슈퍼왕국’ 구상! 그 실체가 뭐길래 전 세계가 열광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12 07:52:25
- 노예제 폐지로 남북전쟁, 전비로 국고 텅 비워 - 주마다 Greenback 발행 유행, 통화권력 장악 - 달러 대신 비트코인 발권력 장악, 트럼프 독재? Q. 트럼프 후보가 계속해서 화폐개혁을 꿈꿔왔지 않았습니까? 트럼프가 구상하는 비트코인 왕국의 실체도 화폐개혁 차원에서 보는 시각이 있지 않습니까? - 슈퍼 강국 구상,...
'트럼프의 극찬' 지성호 "트럼프, 김정은 만남 우선 아닐 것" 2024-11-07 18:10:48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중동 사태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등 산적한 국제 현안에 비해 한 차례 '노 딜' 전력이 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에 당장 적극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지 지사의 말이다. 지 지사는 북한의 최하층인 '꽃제비' 출신이다. 1996년 고난의 행군 시절 열차 사고를 당해...
"여자가 뭘 안다고"…北 김여정 비난했다가 일가족 '행방불명' 2024-11-06 08:35:29
최근 남북 간 긴장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이 나라가 빨리 망하자면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모두 한국이나 중국으로 달아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북한 당국이 '통일' 개념을 삭제한 데 대해선 "우리의 희망도 사라졌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이런 발언들이 보위부...
北, 韓국민 세금 1800억 날린 자리에 '11m 높이 토성' 세웠다 2024-11-04 15:12:37
흙벽은 좌우로 120m(경의선), 180m(동해선) 남북으로는 50m 가량으로 파악된다. 북한은 동해선에 만든 흙벽 위에 지난 1일 인공기를 꽂고 사진을 찍은 뒤 인공기를 철수시킨 정황도 확인했다. 군은 북한이 유사시 토산에 있는 흙을 앞쪽의 대전차구에 밀어 넣는 식으로 단시간에 메워버리고 남침 경로를 만들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