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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올블랙 패션으로 한파에도 비주얼은 맑음! 2019-11-26 14:22:00
참석했다. 우도환은 ‘나의 나라’에서 남선호 역할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내며,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인생 캐릭터’를 남겨 호평을 받았다. 이 날 우도환은 머리부터 발끌까지 올블랙 패션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우도환이 스타일링 포인트로 선택한 블랙 ...
'나의 나라' 마지막까지 강렬하고 뜨거웠다! 묵직하고 짙은 여운 2019-11-24 16:37:00
위해 목숨을 내던졌다. 긴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난 서휘와 남선호(우도환 분)는 이방원을 막기 위해 궐 안으로 들어갔고, 남선호가 내준 길로 이방원을 만난 서휘는 죽음으로 소중한 사람들의 삶을 지켜냈다. 1차 왕자의 난으로 비장한 프롤로그를 열었던 ‘나의 나라’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나라’를...
'나의 나라' 가장 ‘나의 나라’다운 비장한 피날레 2019-11-24 08:33:01
관한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서휘는 쓰러진 남선호를 데리고 이방원(장혁 분)의 곁을 떠났다. 이성계(김영철 분)는 이방원과 서휘를 이간질해 북방토벌대들의 분노를 끌어내려했고, 서휘는 이방원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 한희재(김설현 분)의 말대로 이방원이 세자에 책봉되면 서휘는 죽을 목숨이었다. 두 친우는 떠나야...
'나의 나라' 이현균, 연기 잘하는 배우의 재발견 2019-11-23 18:20:01
남선호(우도환 분)의 힘을 빌어 기세 좋게 방원과 전투를 벌인 방간이었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칼자루를 쥔 방원 앞에서 방간은 배후에 아버지 이성계가 있었음을 밝히며 목숨을 건지는 대신,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현균은 무에 능하고 성격이 괄괄해 얼핏 보면 용맹하나 살펴보면 사나운 이방간이라는 캐릭터를...
"함께 살 거다"…'나의 나라' 양세종, 전무후무 무사 캐릭터 완성 2019-11-23 08:34:02
15회에서 방원(장혁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을 빼든 남선호(우도환 분)를 구하는 서휘를 연기했다. 휘는 오랜 벗인 선호의 죽음을 지켜만 볼 수 없었다. “미안하다. 내 분노만 보느라 네 아픔은 미처 못 봤다”는 휘의 사과는 감동을 더했다. 서검(유오성 분)을 죽게 만든 사람이 방원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나의 나라' 양세종 父 죽인 배후 '이방원' 장혁이었다…마지막 뒤흔드는 반전 2019-11-23 08:11:01
살리기 위해 그들을 따라갔다. 그리고 남선호와 황성록이 숨을 만한 은신처를 알려줬다. 피바람 속에서 이방원은 물론 남선호까지 살리려던 서휘의 진심이었다. 2차 왕자의 난이 실패로 돌아간 후에도 이성계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이성계의 마지막 수는 서검이었다. 서검의 복수를 빌미로 북방의 칼들을 모아 이방원을...
'나의 나라' 소중한 이들 지키기 위해 다시 칼 든 양세종…2차 왕자의 난 시작 2019-11-22 08:44:01
난 이후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의 운명은 다시 요동쳤다. 이성계(김영철 분)가 ‘왕의 복수’를 감행하며 소중한 이들이 위험에 처하자 서휘는 버려진 자들을 지키겠다는 이방원(장혁 분)의 곁에 남았다. 남선호는 서얼을 멸시하는 이방원의 세상을 부수기 위해, 한희재는 서휘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움직였다....
[문화의 향기] 아버지들과 아들들 2019-11-21 17:28:46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다. 각기 숙적이자 아버지인 남전(안내상 분)을 무너뜨리는 게 목표지만, 이 또한 권력이 목적은 아니다. 자신만의 대의를 향해 모략하고 파괴하는 아버지들의 폭주는 소의도 희생돼서는 안 된다는 아들들의 강력한 반발로 결국 무너진다. 각자가 내세운 신념은 옳고 그름을 떠나 역사...
종영 D-2회 '나의 나라' 양세종→장혁, 직접 밝힌 소감&최종회 관전 포인트 2019-11-21 08:14:01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선호를 연기한 우도환은 첫 사극 도전임에도 탁월한 연기 변신으로 갈등과 반전, 감정선까지 책임졌다.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극을 장악하면서도 소중한 이들을 잃어야했던 남선호의 외로움과 상처를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아픈 손가락이 됐다. 우도환은 “뜨겁게 시작했던...
종영 D-2회 '나의 나라',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셋 2019-11-20 08:15:01
돌아온 남선호가 서휘의 길목을 막았다. 남선호는 “내 나라에 방원은 없다. 그리고 너도”라며 망설임 없이 서휘를 찔렀다. 위화도 회군, 조선 건국, 1차 왕자의 난까지 굵직한 사건들을 그리면서도 시대의 거인들 뒤에서 삶을 헤쳐나가는 민초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간 ‘나의 나라’. 역사적 분기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