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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중 남욱 변호사에게서 2015년 대한변협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박 전 특검이 2014~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재직 당시 우리은행을 대장동 개발사업 컨소시엄에 참여시키는 대가로 200억원과 단독주택 부지 및 단독주택 2가구를 받기로 했다는 혐의는 공소시효(7년) 만료로 면소 판결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법정구속 2025-02-13 12:42:38
박 전 특검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2015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 자금 명목으로 3억 원을 받은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선거 자금이 필요했던 점이 인정되며, 남 변호사의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200억 원과 단독주택 부지 및 단독주택 2채를 받기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뇌물 혐의에...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6:57
대해선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수수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에 도움을 준 대가로 50억원을 약정받고 5억원을 받은 혐의와 김 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하던 딸을 통해 11억원을 받은...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02-13 11:05:45
특검에 대해선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수수한 혐의만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이 우리은행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에 도움을 준 대가로 50억원을 약정받고 5억원을 받은 혐의와 김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 근무하던 딸을 통해 11억원을...
'이재명 측근' 김용, 2심도 징역 5년 2025-02-06 18:06:31
당내 대선 예비경선 과정에서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에게서 네 차례에 걸쳐 8억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 중 6억원이 김 전 부원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당시 그는 이 대표 캠프 총괄부본부장이었다. 나머지 2억4700만원은 함께 공모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김...
[속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2025-02-06 14:29:30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4차례에 걸쳐 대선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이 가운데 6억원은 김씨에게 전달됐다. 나머지 2억4700만원은 유씨가 김씨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김씨는 2013년 2월~2014년 4월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혐의 오늘(6일) 선고 2025-02-06 06:51:35
민간업자 남욱 씨에 대한 선고도 이뤄진다. 2심 결과는 이 대표의 대장동·성남FC·백현동 사건의 1심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김씨는 민주당 내 대선 예비경선 전후인 2022년 4∼8월 유 전 본부장 등과 공모해 남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대선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수수한...
법원, 휴정기 끝…이재명 선거법 2심·尹 내란 재판 '속도' 2025-01-05 10:10:01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16일 열린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첫 재판이다. 대장동 사태의 '본류' 격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사건은 내달 6일 다시...
'이재명 없는 대장동 재판' 1시간 만에 끝…유동규 "특혜" 반발 2024-12-06 16:01:44
위례신도시 사업 과정에서 민간사업자인 남욱 변호사 등에게 정보를 제공해 211억 원 상당의 이익을 얻게 한 혐의, 네이버 등에 인허가 특혜를 제공하고 성남FC에 후원금 133억 원을 내게 한 혐의도 받는다. 오는 12일 대법원 선고를 앞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또한 대법원에 선고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조 대표...
'대장동 50억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징역 6개월 구형 2024-11-29 12:55:22
법조인·정치인·언론인 등이 전직 기자인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거나 받기로 했다는 '50억 클럽'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김씨가 소속됐던 언론사 회장인 홍 회장은 2019년 10월 김씨로부터 배우자와 아들 명의로 50억원을 빌렸다가 이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