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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까지 품는다...유통 신흥강자 노리는 한화 김동선 2025-02-11 17:09:25
3남인 김 부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화그룹 유통 사업의 전력도 강화됐다. 2023년 파이브가이즈를 론칭하고 외식 사업에 뛰어든 그는 지난해엔 퓨어플러스를 인수하며 음료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그룹 내에서 유통과 호텔사업을 총괄하는 그가 관련 사업들을 키워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화정밀기계 사명 변경…한화세미텍으로 새 출발 2025-02-10 17:36:40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 SK하이닉스엔 한미반도체만 HBM용 TC본더를 공급하고 있다. 한화세미텍은 지난해 ㈜한화 모멘텀 부문의 반도체 전공정 사업을 인수하며 반도체 제조 솔루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김승연 한화 회장의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은 이번에 한화세미텍의 미래비전총괄로 합류했다. 김형규...
한화정밀기계, 한화세미텍으로 새출발…김동선 미래비전총괄로 2025-02-10 09:20:25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 합류한다. 새 사명은 반도체(Semiconductor)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첨단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반도체 제조 설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한화세미텍은 설명했다. 한화세미텍은 1980년대부터 전자 제조 산업의 핵심 기술인...
올해도 호실적 예고…'황금알 낳는 거위'된 급식사업 2025-01-22 17:34:24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주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외식 부문 자회사명을 한화푸드테크로 바꾸고 급식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식품사업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아파트 조식·글로벌 신사업 기회한화그룹과 사조그룹이 급식업체 인수를 통해 노리는 건 식자재 소싱과 외식업, 유통 등을...
'나는 솔로' 또 터졌다 "옥순, 대기업 K사는 맞지만…" 2025-01-09 21:26:01
것이냐는 반박이 이어졌다. 방송에서 옥순은 데이트남인 수의사 남성 출연자를 향해 "오빠가 일 쉬면 내가 벌면 된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을 키웠다.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K사 임원비서 연봉 공고 모집 글에 따르면 연봉은 약 2600만원이었다. 현재는 세후 월급이 25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순은 영수와 ‘1:1...
[제주항공 참사] '무리한 운항' 화근됐나…가습기살균제 이은 애경 '안전 불감증' 2024-12-30 14:55:49
회장의 3남인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는 2017∼2019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약 100여차례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가 확정됐다. 애경그룹은 대수의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도 비판의 중심에 섰다. 애경산업[018250]은 SK케미칼[285130]이 제조한 유해...
'재벌가 자제' 친분 폭로 뭐길래…권영세 "명예훼손 법적 대응" 2024-12-25 22:50:54
모 대기업 3남인 재벌가 자제와의 친분에 관해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대표는 "권영세 의원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절대 대국민 사과를 하지 마시길 바란다"라며 "만약 대국민 사과를 한다면 저 역시도 그에 따른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권 의원을 비대위원장에 추인했다. 오는 26일...
M&A로 몸집 키운 한화…'남매의 난' 아워홈 품을까 [취재현장] 2024-12-24 15:39:32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은 1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2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에 비해, 그룹 내 입지가 좁았던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독립 경영을 시작하고 1년여 동안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죠. 특히 신사업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푸드테크'입니다. 푸드테크란 푸드(Food)와...
한화에 매각 앞둔 아워홈…구지은, 우선매수권 행사 '가닥' 2024-12-20 16:22:03
예정이다. 한화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 총괄 부사장이 직접 주도하는 만큼 그룹 차원의 조력이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장남·장녀와 구지은 전 부회장 측 간 눈치작전이 시작됐다"며 "우선매수권 행사를 둘러싸고 양측의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하지은 기자...
아워홈 장남·장녀, 한화에 경영권 지분 매각 추진 2024-12-20 09:58:00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지분율 38.56%)과 장녀 구미현 회장(19.28%)이 보유한 지분을 합한 57.84%다. 양측은 내년 초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목표하고 있다. 아워홈 기업가치는 지분 전량 기준 1조5000억원 안팎이 거론된다. 이에 따른 매각금액은 8600억원 수준이다. 2년 전 이들 남매가 지분 매각을 추진할 당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