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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체로 발견된 예비교사…강호순 추가 피해자였나 2024-10-28 09:46:56
카드로 주유했다는 것이다. 당시 주유소 직원은 승합차를 탄 남자가 주유 후 카드를 내밀었다고 기억했는데, 차량번호나 얼굴을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범인은 양평터미널 인근에서 윤미 씨를 승합차에 태워 범행한 뒤 가평 외진 곳에 유기한 것도 모자라, 주유소에서 그녀의 카드로 대담하게 주유까지 한 것으로 추정됐다....
"게이 포르노 아버지에게 들켜"…美 액션 배우의 고백 2024-10-28 07:38:26
익명 편지로 직원들에게 이들의 관계가 폭로됐고, 상사는 해고됐다. 그렇지만 이들의 관계는 이어졌다. 당시 연인을 통해 한 부유한 부부와 친해졌는데, 당시 수줍은 십대였던 에반스는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고 이들에게 고백했고, 이들 부부는 에반스가 음악과 연기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겠고 했다....
日명품 매장 직원들, 中여성에 무릎꿇고 사과…이유는 2024-10-25 16:01:36
명품 브랜드에서 직원들이 단체로 중국 관광객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은 팔로워 8200명의 중국인 여성 애니 다토우자이가 최근 일본 여행 중 겪은 일을 소개했다. 다토우자이는 모직 숄을 보기 위해 도쿄의 펜디 매장에 방문했다. 그는 숄을 착용한...
"남자친구랑 '카꾸' 하러 왔어요"…입소문 나더니 '인기 폭발' [이슈+] 2024-10-22 19:32:01
남자친구와 처음 이곳을 찾아 데이트 통장 카드를 꾸몄다고 한다. 그는 "주변에서도 커플 카꾸를 하는 친구들이 많다. 의미도 있고 재밌지 않나"라며 "얼마 전엔 병원에서 꾸민 카드를 내밀었더니 원무과 직원이 '이건 어떤 회사 카드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각종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디자인...
"돈 주니까 다 되더라"…감방서 라방 켜고 담배 피운 마약범 2024-10-17 13:31:30
한 이민국 직원 2명을 징계한다고 전날 밝혔다. 40대 한국인 남성 A씨는 지난 3일 태국 촌부리 지역에서 체포돼 방콕으로 호송되던 중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했다. 그는 유치장에서도 여러 차례 라이브방송을 켰다. 내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구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담배를 피우고...
"유명 車회사 공장 다녔지만…" 공대 출신 쇼호스트의 반전 [본캐부캐] 2024-10-16 20:10:01
기아자동차 협력 업체 직원으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부품 중 불량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불량품이 나오면 보고서를 작성해 보내는 게 그의 업무였다. "몸은 편하고, 금전적으로도 나쁘지 않았지만, 가슴이 뛰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는 신씨는 미국에 계속 남을 것인지, 새로운 일에 도전할 것인지 갈림길에 섰을 때 후자를...
"대한민국 아직 죽지 않았네"…軍 간부 아내도 놀란 사연 2024-10-16 15:34:56
했는데 직원이 '뒤 테이블에 계셨던 아주머니가 군인들 고생한다고 결제하고 가셨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A씨는 "어안이 벙벙했다"며 "저흰 병들도 아니고 군복 입은 중년 남자 둘이었다. 감사함, 미안함, 뿌듯함 이런 감정들을 느낀 하루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에게 말했더니 '대한민국 아직 죽지...
구혜선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화장실서 쓰러져…청소 직원이 구출" 2024-10-10 11:55:17
캐스팅돼 배우로 데뷔하고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인공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 작가, 작곡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39세에 카이스트 대학원에 입학하기도 한 열정적인 사람이다. 구혜선은 촬영 때마다 밥도, 잠도 마다하며 강철 체력을 자신했었지만, 건강을 챙기지...
"7만원어치 밥 먹고 10원 이체"…먹튀 사기에 사장 '분노' 2024-10-07 20:38:31
당해봤는데 음식값 7만원인데 10원 입금하고 갔다. 직원이 분명 7만원 입금 확인된 걸 본인 휴대폰으로 보여줬고 분명 7만원 찍혔다고 이야기한다"라며 피해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남자 20대 초반 3명이 함께 사람을 기만한 게 용서가 안 된다. 그동안 먹튀는 혹시 깜빡할 수도 있고 혼자 와서 먹고 가면 어려울 수도 있겠...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돼?"…여경 성희롱한 해경 2024-10-06 10:47:06
들어가기 싫은데 '동료 남자 경찰관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거짓말을 하겠다"며 떼를 썼다. A씨는 4개월 뒤에도 아내가 화나 잘 곳이 없다며 "나 좀 재워줘"라고 B씨에게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동료 경찰관과 함께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B씨의 신체 특징을 언급하거나 "다른 유부남 직원과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