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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스톰벤처스 대표 "한국 스타트업 CEO에 부족한 건 비전 설득력" 2023-06-11 18:22:03
설득력’입니다.” 남태희 스톰벤처스 대표(사진)는 지난 7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오렌지플래닛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남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한인 투자전문가로 꼽힌다. 2000년 투자전문사인 스톰벤처스를 설립해 200여 개 기업에 투자했다. 자금의 절반을 실리콘밸리에,...
실리콘밸리 '큰손'된 한국계 VC "한국인 창업자, 유능하지만 약점 있어" 2023-06-11 13:26:26
역삼동에 있는 오렌지플래닛 사무실에서 만난 남태희 스톰벤처스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 남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이름을 날린 대표적인 한인 투자전문가로 꼽힌다. 2000년 투자전문사인 스톰벤처스를 설립해 200여개 기업에 투자했다. 국내 기업인 컴투스, 블라인드 등도 이 회사에서 자금을 수혈했다. 남 대표는 실리콘...
‘비밀의 집’ 강별, 캐릭터 메이커의 진면목 입증…‘표정-눈빛-호흡’ 완벽한 3박자 2022-10-11 15:35:09
이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남태희로 열연을 펼쳤다. 강별은 속내를 감추고 있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특히 상대방에 따라 눈빛부터 표정, 말투 등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달리한 연기로 작품의 텐션을 조율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엄마와 오빠...
‘비밀의 집’ 정헌, 최강 빌런 열연…존재감 甲 2022-09-15 13:10:09
써 남태형을 더욱 난감하게 했다. 결국 남태희의 중복 위임과 이사들의 배신으로 대표이사 자리는 우지환에게 돌아갔고 꿈에 부풀었던 남태형은 좌절에 빠졌다. 이후 함숙진의 곁에서 모든 죄를 김전무에게 몰아가며 경찰의 조사를 상대하던 남태형은 홍콩에서 자금을 관리하던 웨이 황을 소환한다는 이야기에 당황한...
‘비밀의 집’ 정헌, 욕망캐+집착남 활약 ‘몰입↑’ 2022-07-26 13:10:08
그러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태희(강별 분)가 숙진의 딸이 아니라는 투서가 날아오고, 흥식이 지환을 자신의 아버지 납골당에 데려가거나 심지어 죽은 우민영(윤아정 분)을 보는 등 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일들이 계속해서 터졌다. 극 마지막 태희가 숙진의 딸이 아니라고 결국 스스로 밝히면서 앞으로의 전개 방향을...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동문 스타트업 해외진출 돕는다 2022-07-13 09:30:47
스톰벤처스 남태희 대표 ▲ 협업툴 스타트업 스윗의 조쉬 리 대표 ▲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 ▲ 샴페인 송세라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오렌지플래닛 서상봉 센터장은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는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선배 창업가와 현지 전문가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배움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은 안 터지고…벤투호, 이라크戰 '속 터진 90분' 2021-09-02 23:46:25
남태희(알두하일)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13분 송민규와 김문환을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용(전북)으로 교체했고 후반 24분에는 이재성 대신 권창훈을 넣어 중원에서 변화를 줬다. 한국은 후반 28분 홍철의 왼쪽 측면 크로스가 골지역 정면에서 솟구쳐 오른 황희찬의 헤더로 이어졌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득점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WC 최종예선 1차전 이라크와 0-0 무승부 2021-09-02 22:38:21
빼고 남태희(알두하일)를 투입하면서 황인범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리는 등 전술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에 공격적으로 나선 이라크의 공세에 주춤했고, 끝내 이라크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벤투호는 오는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IT에 강하고 투자에 적극적"…한국계 VC들은 누가 있을까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2021-04-14 09:00:01
1세대 VC입니다. 남태희 대표가 미국인 3명과 공동 창업했습니다. 하버드대 응용수학과를 나와 시카고대 법학대학원 법학석사(JD)를 받은 남 대표는 스톰 벤처스 창업 전엔 미국의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의 모바일 게임회사로 유명한 'Com2uS'의 이사회 멤버이기도...
무기력했던 한국 축구, 답답했던 벤투 전술 2021-03-25 22:35:05
이동준)와 섀도우 스트라이커 남태희(알사드)가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이길 원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일전은 그 어떠한 A매치보다 중요한 경기다. 한일전에 임하는 선수 및 감독의 무기력한 모습으로 인해 축구 팬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