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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싸우다 잠들 정도"…이현이, 진단 결과가 '충격' [건강!톡] 2025-02-23 07:42:52
"남편과 싸우다가 잠드니까 남편이 엄청 화를 냈다"며 "상대방은 미쳐 버린다"고 전했다. 현 전문의는 "사실 일반적으로 잠이 안 오는 것도 병이지만 너무 빨리 잠드는 것도 병"이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자랑 중 하나가 '머리만 대면 잔다'고 하는데 그건 병"이라고 강조했다. 일반인들은...
"은퇴 후에도 月소득 1500만원…고급스파는 나를 위한 투자" 2025-02-18 18:05:08
있는 웬만한 가구를 내가 직접 만든다”고 자랑했다. 법관 출신인 최상호 씨(가명·66)는 인공지능(AI) 공부에 진심이다. 그는 “노년층의 AI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이 남은 인생 목표”라며 “틈틈이 강연도 한다”고 했다. 첫째는 건강, 둘째는 경제력심층 인터뷰 응답자들은 파워 시니어의 조건으로 ‘경제력’을 주로...
'샤넬백' 도둑맞은 PD, 방송국 때려치우더니…'깜짝 변신' [본캐부캐] 2025-02-15 14:44:08
계획대로 되는 삶을 퍽 자랑스러워했지만, 그걸 위해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했다는 생각도 들고, 스스로에 대한 거만함도 깨달았죠. 그래서 처음으로 '멈춤' 버튼을 누르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자문했어요." 멈춘 후에 그의 눈에 들어온 건 사람과의 관계, 연결이었다. '콘텐츠'(Contents)와...
"며느리, 제왕절개 절대 안돼"…조상 묘 가서 기도 올린 황당한 시모 2025-02-12 18:14:04
한다. A씨는 "이걸 시아버지가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너무 소름 끼쳤다"면서 "근데 남편은 며느리랑 손주 사랑이 지나쳐서 그런 거라며 시어머니 편만 들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 그는 "하루는 시부모님이 일을 도와달라고 해서 서울에서 차 타고 가는데 배탈이 났고 차 안에서 구토할 정도로 아파 결국 출발한 지...
'출범 30년' CJ ENM "드라마·예능 65편…역대 최다 콘텐츠 투자" 2025-02-10 14:27:13
10선'에 1~3위(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차지했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표한 ‘2024 최고의 K드라마 10선’에서는 1~2위(선재 업고 튀어, 정년이)에 이름을 올리며 K 콘텐츠 역량을 자랑했다. 예능 콘텐츠 역시 24년 프라임타임 방송 기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꼽히는 2049...
강수정, 아들 홍콩 명문 중학교 입학 소식 전하며 "눈물 살짝" 2025-02-03 16:27:50
Chinese International School 중학교(홍콩 명문 학교라고 슬며시 자랑) 합격 소식을 들어서 더욱 마음 편하게 올 수 있었다"고 썼다. 이어 "그전까지 남편과 나는 이메일 무한 체크. IMS에서 2살 Foundation부터 시작해서 Casa 3년, 초등학교 5학년까지 다니고 있는데 올해 6월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살짝. 훅 ...
"이날만을 기다렸다"…동성커플 1,800쌍 결혼 '진풍경' 2025-01-24 16:29:59
자랑스럽게 날리고 있다"고 썼다. 세타 전 총리도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녀 2개의 성별만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겨냥해 "최근에 한 나라의 지도자가 두 가지 성별만 있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보다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행사장에서 밝혔다. 동남아에서 동성 결혼...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첫날 1천800여쌍 결혼 행렬 2025-01-24 14:59:27
위에 자랑스럽게 날리고 있다"고 썼다. 세타 전 총리도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녀 2개의 성별만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겨냥해 "최근에 한 나라의 지도자가 두 가지 성별만 있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보다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행사장에서 밝혔다. 동남아에서 동성 결혼...
한상진·최다니엘 주연 '써니데이', 2월 19일 개봉 확정 2025-01-10 14:46:23
당한 남편이자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투자회사 대표 '강성기'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끝으로 김정화는 학창시절 칠공주파의 리더였지만 지금은 고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차영숙' 역을 맡아 여장부의 매력을 보여주며 극중 '하석진' 역의 한상진과 환상적인 부부...
한국계 美의원들 "이젠 재미 한인의 경험이 곧 미국인의 경험" 2025-01-10 05:17:34
등 한국계 하원의원과 남편이 한국계인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뉴욕), 지역구에 한인이 많은 조시 고트하이머 하원의원(뉴저지·이상 민주당) 등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의원들은 한국의 국력 신장과 함께, 미국 사회에서 크게 달라진 한국계의 위상을 강조했다. 데이브 민 의원은 "초등학생 때 (미국에서) 한국 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