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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때린 거 맞아?"…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턱뼈 부서져 2024-11-20 07:21:53
평택시에서 30대 주한미군 중사로부터 폭행당한 10대 남학생의 아버지가 "의사 말로는 죽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상처가 심하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중사는 지난 17일 오전 12시30분께 평택역 인근 한 거리에서 B군(18)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중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장난치다가" 소화기 분사돼 중학생 19명 병원行 2024-11-19 18:52:24
분사됐으며 이를 흡입한 학생 1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귀가했다. "소화기 분말 가루를 마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목 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는 남학생 9명, 여학생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 학생이 쉬는 시간에 소화기로 장난을 치다 분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학교 난장판인데 비 온다고 과잠 포장…동덕여대 근황 눈길 2024-11-14 14:26:15
남학생 유치가 설문을 통해 학내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동덕여대 시위는 지난 11일 학교 측이 남녀공학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학생들이 접하면서 시작됐다. 학생들이 연구실을 방문하려는 교수를 막거나 '과 점퍼'를 진열하고, 조용각 전 이사장의 흉상에 밀가루·계란· 케첩 등을 던지는 등...
"교제 불만"…딸 남친 흉기로 찌른 엄마 집행유예 2024-11-13 13:29:47
딸이 알고 지내던 10대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자신의 딸과 만나던 A(14)군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B(38)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B씨는 지난 9월 수성구 범어동의...
"왜 칼부림 협박까지 받아야 하나요"…원성 터진 동덕여대 [현장+] 2024-11-12 20:03:18
행동 움직임이 퍼지는 분위기가 포착됐다. 성신여대 총학생회는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1일 입학관리실에서 게시한 '2025학년도 전기 외국인 특별전형 신·편입학 모집 요강'을 통해 교내 국제학부 소속으로 외국인 남학생이 재학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남성 재학생 수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여행 제쳤다"…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 일 물어보니 '깜짝' 2024-11-12 15:58:17
할 것"이라고 답했다. 남학생 중에선 46.7%가 알바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경우 53.6%로 조사됐다. 반수·재수 등 N수생은 30.6%에 그쳤다. 알바 경험이 전혀 없는 수험생 중에선 71.6%가 "알바를 하겠다"고 했다. 알바 경험이 있는 수험생은 37.6%만 알바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를 하고 싶은...
젤렌스키, '막강 영향력' 머스크에 "땡큐"…우크라에 뭔 도움 줬길래 2024-11-12 07:49:04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을 때"라며 남학생이 이마에 혈관이 튀어나올 정도로 힘겹게 참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은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에 젤렌스키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게시해 우크라이나인들의 반발을 샀다. 머스크가 젤렌스키 대통령이 단 5분을 참는 것조차 힘겨워하며 끊임없이 지원을 요청한다고...
타짜 소년범 4,700명…평균 78만원 썼다 2024-11-10 10:59:58
캐주얼게임(287명·6%)에 손을 댄 청소년도 있었다. 성별로는 남학생(4천595명)이 여학생(120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경찰이 파악한 청소년 도박 금액은 총 37억원으로, 1인당 평균 78만원이었다. 16세 남학생 한 명이 최고 1억9천만원을 걸고 바카라를 한 사례도 있었다. 유인 경로를 보면 호기심(42.7%)에 시작한...
"16세 이하 SNS 금지"…부모 동의해도 못한다 2024-11-07 13:54:35
해를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남학생을 겨냥한 여성 혐오 콘텐츠로 인해 여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며 "인생의 변화를 겪으며 성숙해가는 아동들이 이런 콘텐츠를 접한다면 정말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새 법률이 부모 동의를 받은 아동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될 것이며 아동의...
호주, 16세 이하 SNS 금지…부모 동의해도 안 돼 2024-11-07 13:43:59
해를 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남학생을 겨냥한 여성 혐오 콘텐츠로 인해 여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며 "인생의 변화를 겪으며 성숙해가는 아동들이 이런 콘텐츠를 접한다면 정말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새 법률이 부모 동의를 받은 아동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될 것이며 아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