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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사기극 이후 심경…"신중한 사람 되고파" 2025-01-22 11:49:20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극 이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남현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쓰레기 같은 고민 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가 엄마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이 사진에는 '나는 신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은 친구가...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상고 포기…징역 13년형 확정 2024-11-29 22:11:28
하며 약 30억원을 편취하고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인 남현희의 조카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의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씨와 검찰은 모두 상고 기한인 28일까지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 형사 재판에서는 상급 법원 판단을 받으려면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소 또는 상고해야 한다. ...
'성별 바꾸며 사기극'…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2024-11-21 18:25:43
또 약혼 상대였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도 추가 기소돼 지난 9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4년이 추가로 선고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전씨의 요청에 따라 사기 사건에 아동복지법 위반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선고 2024-11-21 15:07:01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28) 씨가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받았던 형량보다 3년 줄었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전씨의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2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3년을...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남현희, 악플러 30명 무더기 고소 2024-11-06 20:21:27
국가대표 남현희(43)씨가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 30명을 고소했다. 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달 말 모욕 혐의로 네티즌 30명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남씨는 당초 전청조의 혼인빙자 사기 피해자로 알려졌지만, 전청조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남씨 역시 전청조의 사기...
"저는 죄지은 사람"…'재벌 사칭' 전청조, 징역 20년 구형 2024-10-31 11:28:56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이에 지난 9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4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전씨의 요청에 따라 사기 사건에 아동복지법 위반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전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결과는 다음 달...
"사기꾼 부녀 나란히 징역형"…전청조 父, 16억원 가로채 실형 2024-10-22 10:51:50
이뤄졌다"며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한편, 전씨의 딸인 전청조는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전청조는 남자로 위장해 전직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를 상대로 혼인 빙자 사기를 벌이는 등 각종 사기 사건에 연루돼 논란이 된 바...
전청조에 명품 선물 받은 남현희, 불송치 결정 2024-09-19 16:10:54
국가대표 남현희(43)씨가 재혼을 하려던 전청조(28)씨로부터 고가의 명품 선물들을 받은 것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죄가 안됨'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위법성·책임 조각 사유...
전청조에 벤틀리 받은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 2024-09-19 15:47:06
국가대표 남현희(43) 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8) 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명품 선물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된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죄가 안됨'으로 불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죄가 안됨은 위법성·책임 조각 사유...
전청조, 16년 옥살이 예정…남현희 조카 폭행 등 징역 추가 2024-09-04 15:10:11
전 약혼자이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남현희(43)의 조카를 폭행하고 여성 승마선수 행세를 하며 데이트앱으로 만난 남성들에게 3억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이호동 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및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에게 징역 4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