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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잡아라…이재현, 온스타일부터 찾았다 2025-02-10 17:22:12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MLC 거래액은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모바일 신규 입점 브랜드도 400개 이상 늘었다. 2023년 1조3378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1조4700억원대로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MLC 덕이다. 증권업계는 올해 CJ온스타일 매출이 1조515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카드사·전자금융업자도 재해복구센터 설치 의무화 2025-02-05 17:30:55
거래액 3조원 이상 전자금융업자 등은 의무적으로 재해 복구센터를 설치해야 한다. 현재는 은행, 금융투자업자, 보험사만 재해복구센터 설치가 의무화돼 있다. 금융소비자 피해구제 강화를 위해 전자금융사고시 책임이행 보험 등의 최저보상한도도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투자업자는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선불전자금융업자...
한파 덮친 꼬마빌딩…'MZ 핫플' 연남·서촌도 급매 속출 2025-01-20 18:10:10
전문업체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강남구의 꼬마빌딩 거래액은 지난해 4조7586억원으로, 2년 전(3조7517억원)보다 25.8% 늘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꼬마빌딩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본다. 이유정 원빌딩부동산중개 팀장은 “고금리 여파로 꼬마빌딩은 투자 상품이 아닌 실수요로 접근해야 한다”며 “사옥...
"잠실 롯데타운 잡자"…신세계 '명동 타운' 속도낸다 2025-01-08 17:07:48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도 최근 내부 신년사에서 “올해 본점 타운화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추가 성장을 위해서는 본점의 매출 확대가 필요하다. 타운화를 통해 쇼핑, 외식,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의 수요를 함께 충족시켜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의도다. 신세계가 지난달 본점 외벽을 통틀어...
3조 쓸어 담은 ‘잠실 롯데타운’…신세계도 '명동 타운' 맞불 2025-01-08 14:00:03
내부 신년사에서 “올해 본점 타운화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계가 타운화를 통해 노리는 건 ‘확장성’이다. 쇼핑, 외식,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한 곳에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고객층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신세계가 지난달 본점 외벽을 통틀어 농구장 3개 크기(1292㎡)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백화점 맞수 롯데-신세계 1위 경쟁…40여년만에 순위 바뀔까 2024-12-29 06:55:00
한 번도 거래액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적극적인 출점 전략으로 외연을 크게 확장한 덕이다. 이달 말 현재 롯데백화점 점포 수는 31개로 신세계(13개)나 현대(16개)보다 월등히 많다. 신세계 입장에서는 백화점 시장에 먼저 발을 들이고도 만년 2위의 설움을 씻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세계...
'블랙아웃' 불사한 CJ온스타일…TV 송출수수료 강경 입장 배경은 2024-12-10 09:08:55
CJ온스타일의 온라인 취급고(거래액) 비중은 56.0%로 이미 TV를 넘어섰다. 모바일 커머스 방송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온라인-TV 간 취급고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배경에서 업계에선 CJ온스타일이 송출수수료 협상을 활용해 사실상 저수익 케이블TV를 정리하는 수순에 들어갔고...
스위치원 "비상계엄에도 일간 거래액 최고 기록" 2024-12-04 18:19:13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이 일간 거래액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고 4일 밝혔다. SFXT(Switchwon FX Trading system) 알고리즘을 통해 급격한 환율 변동에 대응,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짚었다. 지난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환율 급등으로 인해 국내 인터넷은행와 가상자산(암호화폐)...
작년 10대그룹 국내 계열사 간 내부거래 195조원…3년만에 감소 2024-11-26 12:00:03
전체 내부 거래액은 49조3천억원, 비중은 15.4%였다. 국내 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1.0%(35조2천억원), 국외 계열사와의 내부거래 비중은 4.4%(14조1천억원)였다. 국내 계열사 간 거래 중 89.6%는 수의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비상장사(90.1%)가 상장사(89.1%)보다 수의계약 비중이 높았다.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배달수수료 2~7.8%로 떨어진다…배달앱, 극적 타결 2024-11-14 18:04:59
입점 업체에는 최고 수수료율인 7.8%를 부과한다. 거래액 하위 20%에는 2%의 수수료율을 매기기로 했다. 상하위를 제외한 중간 업체는 6.8%를 중개 수수료로 낸다. 특히 배민은 지금까지 일부 전통 시장에서 중개수수료 0%를 부과하던 것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상생안이 시행되면 입점 업체가 부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