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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팔아"…檢에 고발된 신풍제약 前 대표 2025-02-17 18:25:21
오히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지적했다. 자본시장법은 기업 내부자가 상장법인의 업무 등과 관련된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를 어기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의 3~5배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부당이득 규모에...
“한 달에 22억 시간”...유튜브에 빠진 대한민국 2025-02-17 17:52:5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콘텐츠 유형별로 본 무선 트래픽의 57.3%는 동영상이 차지했다. 이 통계는 매 분기 일주일간 트래픽 상위 사이트 40곳의 트래픽을 집계한뒤 발표한다. 동영상의 경우는 VOD(주문형비디오)와 실시간 스트리밍,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내부에서 재생한...
논란 일기도 전에 새 정책 쏟아내…세계 뒤흔든 트럼프 '홍수전략' 2025-02-17 17:49:4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하루 수십 개 행정명령 사인, 한밤중 SNS 깜짝 게시, 현직 대통령 최초로 슈퍼볼 관람, 대통령 전용차 ‘비스트’를 타고 자동차 경주 대회 데이토나 500 레이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한 달도 안 돼 전방위 관세...
취임 한달 트럼프 '홍수 전략' 통했다…속도전으로 언론 주도 2025-02-17 16:50:08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하루 수십여개 행정명령 사인회, 심야의 트루스소셜(SNS) 깜짝 게시, 현직 대통령 최초의 수퍼볼 관람, 유명 자동차 경주대회 데이토나 500 레이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한달을 맞이한 가운데 매일 새로운 정책들과 이벤트를 홍수처럼 쏟아내면서...
정적탄압용?…머스크, 美국세청 개혁추진에 개인정보 유출 논란 2025-02-17 15:49:56
소프트웨어 전문가 개빈 클라이거를 120일간 IRS에 파견해 내부 전산 시스템의 현대화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 IRS는 납세자에 대한 과세 과정에서 '통합정보검색시스템(IDRS)'이라는 내부 전산시스템을 사용해 개별 납세자의 금융기관 계좌와 거래기록 등 개인정보를 검색한다. 문제는 IDRS은 1960년대에 사...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에 주가 9% 급락…52주 신저가(종합) 2025-02-17 15:49:35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결과와 관련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369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했다. 장 전 대표는 2021년 4월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던 송암사가 보유한...
[특징주]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에 9% 급락…52주 신저가 2025-02-17 14:28:46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결과와 관련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369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했다. 장 전 대표는 2021년 4월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던 송암사가 보유한...
"미공개정보이용"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 소식에 급락 2025-02-17 14:15:46
송암사가 보유한 신풍제약 주식 매도를 결정했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이 알려진 영향이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풍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비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창업주 2세(장원전 전 대표)와 지주사(송암사)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판 상장사 오너 2세 '덜미' 2025-02-17 13:55:57
충족하지 못했다. 이를 미리 알게 된 창업주 2세는 해당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자신과 가족들이 운영하는 B사가 보유한 A사 주식 지분을 시간 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2021년 4월 이들이 거둔 매매 차익 규모는 1562억원으로, 매각을 통해 369억원 규모의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증선위...
"신풍제약 창업주 2세, 미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 2025-02-17 12:17:19
공개 전 대량 매도 신풍제약 "블록딜 4월인데 임상 정보 알게 된 건 5월" 반박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유한주 기자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수백억원의 손실을 회피한 장원준 전 신풍제약[019170]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