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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사회적 총파업 D-1…비정규직 대거 참여(종합2보) 2017-06-29 20:34:55
1시간여 전야제를 마치고 옥인동 사거리와 내자동 로터리를 거쳐 공투단 천막이 있는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농성장으로 행진했다. 한편 6·30 사회적 총파업 당일인 30일 민주노총은 오후 3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총파업대회를 개최한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외에 수도권 16개 대학에서 청소·경비 등을 담...
건설노조, 이틀째 상경집회…출근길 도심 도로행진에 교통정체(종합) 2017-06-21 11:02:55
8시30분께부터 세종로소공원을 출발해 광화문로터리와 안국동로터리, 종각, 내자동로터리를 거쳐 세종로소공원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벌였다. 인근에 있는 현대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등 원청 건설사 사옥 앞에서 건설현장의 불법 사례에 대해 항의하고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행진은 당초 오전 9시 이후 시작하는 것으...
건설노조, 이틀째 상경집회…출근길 도심 도로행진에 교통정체 2017-06-21 09:51:16
8시30분께부터 세종로소공원을 출발해 광화문로터리와 안국동로터리, 종각, 내자동로터리를 거쳐 세종로소공원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벌였다. 인근에 있는 현대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등 원청 건설사 사옥 앞에서 건설현장의 불법 사례에 대해 항의하고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행진은 당초 오전 9시 이후 시작하는 것으...
청와대쪽 대규모 집회에 차벽·진압경찰 없었다…차로 행진허용(종합) 2017-06-20 22:47:41
오후 4시30분께부터 광화문 삼거리와 내자동 로터리를 거쳐 청와대에서 400m 떨어진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했다.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청와대 쪽으로의 기습 진입을 막는 차벽은 아예 찾아볼 수 없었다. 경찰은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인근 청와대 진입 도로 초입에도 폴리스라인만 설치했다. 집회 장소나 행진 코스...
청와대쪽 대규모 집회에 차벽·진압경찰 없었다…차로 행진허용 2017-06-20 22:14:54
오후 4시30분께부터 광화문 삼거리와 내자동 로터리를 거쳐 청와대에서 400m 떨어진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했다.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청와대 쪽으로의 기습 진입을 막는 차벽은 아예 찾아볼 수 없었다. 경찰은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인근 청와대 진입 도로 초입에도 폴리스라인만 설치했다. 집회 장소나 행진 코스...
건설노조 광화문서 대규모 집회…"내국인 고용대책 마련" 2017-06-20 18:08:26
총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삼거리, 내자동 로터리를 거쳐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규모 시위대가 청와대 근처까지 행진한 것은 처음이다. 이들은 청와대에 외국인력 고용 질서 감시·감독 강화, 이주노동자 불법 고용 처벌, 사업장별 외국인 인력 배정인원 의무 공개 등을 촉구하는...
7차 촛불집회, 오늘도 청와대 앞 100m 행진… `즉각 퇴진` 요구 2016-12-10 12:13:23
앞까지, 효자로에선 청와대 분수대 앞까지 행진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자하문로와 삼청로 행진 코스의 최북단은 이달 3일 법원이 허용한 지점이다. 그러나 경찰은 교통소통을 이유로 내자동 로터리(경복궁역 사거리)와 동십자각 로터리까지만 행진을 허용하고 율곡로 이북의 행진·집회는 불허했다. 효자동 삼거리를...
[뉴스래빗] '최순실-탄핵' 최대 수혜자는 '카페트 이재명'? 2016-12-08 16:18:58
지난 3일 세월호 유가족들과 집회를 마친 뒤 내자동로터리 인근 카페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이를 발견한 시민들에 의해 강제소환 돼 30분 넘게 '길바닥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즉흥적인 연설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리사회의 부패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웅변으로 유튜브에서도 화제를 모았지요.이 시장은...
경찰, 주말 서울도심 촛불행진 율곡로 이남으로 제한 2016-12-07 20:59:54
내자동로터리 등 율곡로까지만 행진하도록 조건통보했다. 경찰은 "율곡로 이북 집회·행진을 제한한 것은 지난달 26일과 이달 3일 집회 당시 일부 참가자가 법원이 허용한 시간 이후에도 심야까지 집회를 지속했기 때문"이라며 "10일에도 많은 인파가 삼청로·효자로의 좁은 공간으로 일시에 행진하면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963일만에 청와대 100m 앞에 선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인양·진상규명 촉구" 2016-12-03 22:04:47
4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내자동로터리를 지나 자하문로를 통해 청와대 앞까지 가는 대열의 선봉에 섰다.이들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를 지나 오후 4시30분께 청와대에서 100m 떨어진 효자치안센터 앞에 서서 계속 눈물을 흘렸다.세월호 유가족은 박 대통령과 면담을 요구하며 2014년 8월 22일부터 76일간 청운효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