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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中총영사, 日야당 지지성 글 올렸다 후폭풍…"내정간섭" 2024-11-28 17:13:45
마쓰바라 의원은 SCMP에 보낸 성명에서는 쉐 총영사가 직업 외교관으로서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 간섭이 용납될 수 없음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며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과소평가했다"고 말했다. 2021년 오사카 총영사로 부임한 쉐 총영사는 지난 5월 마쓰바라 의원을 비롯한 중의원 의원들에게 대만과의 모든...
6만전자 앞두고 털썩…머나먼 외국인 '러브콜' 2024-11-27 17:46:22
2기 행정부가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 반도체법'을 폐기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차기 트럼프 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으로 내정된 라마스와미는 반도체법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오전 발표된 사장단 인사에 대한 실망감도...
삼성, 메모리에 올인…반도체 사령탑 쇄신 2024-11-27 17:32:02
부회장이 대표이사로도 내정되면서 한종희·전영현 대표이사 투톱 체제가 복원됐습니다. 노조 파업과정에서 노조원들에게 가장 큰 비판 대상에 올랐던 정현호 사업지원TF장 부회장도 자리를 지킵니다. 결과적으로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이 모두 유임되면서 조직의 큰 틀 자체는 유지시켰다는 평가입니다. <앵커> 인사가...
어깨 무거워진 전영현…삼성전자 메모리로 승부수 2024-11-27 16:47:22
평가받는 메모리사업부는 전영현 부회장(대표이사 내정)이 직접 맡게 되면서 대표이사 직할 조직이 됐습니다. 전 부회장은 옛 삼성종합기술원인 SAIT 원장도 겸임하게 됐는데 기술력 회복이라는 과제를 전 부회장이 맡게 된 셈입니다. 신사업 확보로는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가 꼽힙니다. 한진만 부사장이...
"잘 지낼 것"…트럼프, 출마선언 후 北김정은에 우호 발언 지속 2024-11-27 06:22:27
보 선출 후 첫 유세에서 김 위원장에게 "미국에 와서 야구 경기를 보자"고 제안했다는 일화 공개. ▲ 8월 2일 = 폭스뉴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러시아 간의 수감자 맞교환과 관련,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었고, 북한으로부터 (억류된) 사람들을 데려왔다"고 말함. ▲ 8월 5일 = 미국의...
美시민과 결혼 서두르고 망명 신청…트럼프 대비하는 이민자들 2024-11-25 00:29:20
'국경 차르'에 내정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행정부가 범죄자와 추방 명령이 이미 내려진 이민자들을 우선으로 추방하겠지만, 불법 체류자들을 찾기 위해 직장 불시 단속 등 다른 수단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제도를 통해 미국에 합법적으로...
서안지구 병합 노리나…이스라엘 "영장 없는 구금, 유대인 면제" 2024-11-24 12:16:15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주이스라엘 미국대사로 내정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최근 인터뷰에서 "서안지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스라엘군이 서안지구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정착촌' 대신에 '공동체'라는 용어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서안지구에 사는 유대인...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종합) 2024-11-24 09:17:45
지낸 수지 와일스(67)를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인선 발표가 줄줄이 이어졌다. CNN 방송에 따르면 23일 기준으로 부통령 당선인인 JD 밴스(40)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을 포함해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을 완료한 2기 행정부 핵심 보직 후보자 및 내정자는 총 36명에 달한다. 정책 분야별로 보면 최우선...
트럼프, 백악관 안보직에 1기 '북핵통' 발탁…북미대화 신호?(종합2보) 2024-11-23 19:35:15
고문 등을 거쳐 현재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글로벌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8년 필리핀 대사를 지내며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도운 성 김 전 대사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대북특별대표 겸 인도네시아 대사로 재직한 후 지난해 퇴임했다. 그 뒤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등을 거쳐...
파격·밀어붙이기 트럼프 인선, 측근 게이츠 사퇴로 제동 걸리나 2024-11-22 05:02:50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다음날인 6일 당선이 확정된 지 보름 남짓인 이날까지 재무장관을 비롯한 일부 경제 분야 요직을 제외한 주요 각료 및 백악관 참모진 인선을 마무리하는 '속전속결'식 인사를 해왔다. 충분한 준비시간 없이 집권한 트럼프 행정부 1기(2017∼2021년) 때와 달리 4년의 집권 기간과 백악관을...